(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18년 3월 발표)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복합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 대상 및 수준 등 융자조건 전반을 개선하여 민간 참여의 기회를 넓혔다고 밝혔다. * 쇠퇴 도심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기반 창출 등을 위해 주거·상업·공공시설 등 여러 사업을 복합적으로 연계하여 추진하는 대규모 재생사업 융자금리는 기존 연 2.5%에서 연 2.2%로 0.3%p 인하하고, 융자한도는 기존 총사업비의 2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하여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도시재생 뉴딜리츠에 대한 주택도시기금 출자는 사업비의 최대 20%까지 지원 또한, 복합역사 개발사업, 노후공공청사 재생사업 등 장기간 운영이 필요한 사업의 경우 융자기간을 기존 13년에서 최장 35년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지원 대상도 기존 부동산투자회사(리츠)에만 국한하던 것을 공기업, 지방공기업, 민간 등의 사업시행자까지 확대하여 다양한 주체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여 기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리츠에 참여하는 시공자 자격 요건도 개선한다. 지금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경기뉴스통신) 20대 기업이 100원을 벌어 협력기업, 임직원, 정부, 주주, 채권자, 지역사회와 64.3원을 나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매출액 20대 기업의 2017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 20대 기업은 998.2조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고 그 중 약 2/3인 642.0조원을 이해관계자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20대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나누는 대상은 협력사로, 매출액의 절반인 493.9조원을 제품과 서비스 생산을 위한 원재료와 상품, 용역 구입으로 지불하였다. 이는 2016년 기업경영분석 상 중소기업의 총 매출액 1,579.9조원의 31.3%에 달하는 규모이다. 기업의 협력사 대금은 1차적으로 협력사의 매출과 협력사에서 일하는 임직원의 소득, 나아가 정부의 근로소득세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원천으로 작용한다. 그 다음으로 많은 88.1조원을 나눈 대상은 임직원이다. 매출액의 8.8%가 43만 명의 임직원에게 분배되어 국민소득의 원천이 되었다. 20대 기업 근로자가 납부한 근로소득세는 약 1.7~2.1조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7년 근로소득세 세수인 35.1조원의 약 4.8~
(경기뉴스통신) 옛 청주연초제조창*이 문체부와 국토부 간 협력을 통해 활력이 넘치고 경쟁력을 갖춘 청주 지역 거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 1946년 가동 후 한때 근로자 3천여 명이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고 세계 17개국으로 수출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생산 공장으로서 청주지역의 경제를 견인하던 산업시설 2004년 구조조정 등으로 폐쇄된 후 방치되어 오던 빈 공장건물 등을 2014년부터 문체부의 각종 문화사업과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한 문화적 재생방식으로 리모델링해 시민예술촌, 국립현대미술관 및 사업단지(업무·숙박 등) 등과 같은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문화도시 조성 등 문화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고자 8월 13일(월) 옛 청주연초제조창 내 동부창고에서 양 부처 장관 주관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부처는 옛 청주연초제조창 사례 등을 토대로 문화적 관점에서 도시재생을 추진할 경우 사업성과를 높이고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데에 공감하고 그동안 문화적 도시재생 촉진 방안을 모
(경기뉴스통신) KOTRA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13일부터 17일까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미얀마에 ‘동남아 의료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사절단에는 △ 바이오시밀러의 선두기업 셀트리온을 비롯한 제약기업 6개사 △ 진단키트를 제조하는 바이오니아 등 의료기기기업 5개사 △ 동남아 지역 병원서비스 수출에 관심이 높은 병원 6개처 등 모두 17개사가 참여했다. 사절단은 총 150여개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갖고, 각 국가의 시장진출 전략에 대한 설명회에도 참석한다.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통해 2030년까지 세계 4위의 경제블록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시아는 경제성장과 통합이 가속화됨에 따라 의료 등 서비스 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 그러나 역내 경제발전 격차에 따른 진출 여건 차이가 커 이를 고려한 맞춤형 진출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번 사절단은 파견지역을 선도국가(싱가포르), 주력국가(인도네시아), 잠재국가(미얀마) 등 각 단계별 대표국가로 구성해 우리 기업이 동남아 보건의료 시장을 한 눈에 조망하면서도 세부 진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13일 개최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담회에서 셀트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는 전국단위의 신(新)수산물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2022년까지 권역별 소비지분산물류센터(FDC*) 6개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Fisheries Products Distribution Center 수산물 소비지분산물류센터는「수산물 유통의 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48조)」에 따라, 전국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수집하여 소비지로 직접 출하하기 위해 대도시 권역별로 구축하는 시설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6월 발표한 ‘수산물 유통혁신 로드맵(’18~’22)‘에서 전국단위의 신(新)수산물 유통망 구축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지분산물류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소비지분산물류센터는 권역별로 수산물의 보관, 가공 및 판매 등 특성을 감안한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여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는 수도권(인천, ‘16~’20)과 호남권(나주, ‘18~20)에 소비지분산물류센터 2개소를 조성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수도권(1개소), 강원권(1개소), 충청권(1개소), 영남권(1개소) 등에 총 4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수도권에 조성중인 인천소비지분산물류센터는 ’18년 11월경 인천 중구에 첫 삽을 뜰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출범과 함께 대구·경북이 손을 굳게 맞잡았다. 단순한 협력과 상생을 넘어서 ‘경제공동체’를 실현하기로 의기투합했다. 13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구체적인 상생방향과 목표를 천명했다. 이날 발표된 선언문에 따르면, 앞으로 대구경북은 기업의 투자유치, 기업 역외유출 방지, 특화산업 육성, 농산물 유통촉진을 위해 강력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이를 통해서 경제공동체를 실현하기로 했다. 또한, 대구와 경북이 지닌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학과 기업을 비롯한 지역의 모든 주체들이 참여하는 인재양성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대구경북이 당면하고 있는 통합 신공항 건설, 낙동강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으며, 대구와 인접 시군 간 도시계획 공동입안, 광역도로 건설, 도시철도 연장 등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의 위상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현재, 양 시도의 행정부시장·부지사가 맡고 있는 공동위원장을 시장·도지사로 격상하고, 실무 사무국의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2018년 고용우수기업 15개사를 선정하고, 8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선정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고용우수기업은 민간기업의 고용확대를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2010년부터 시행하여 왔으며, 올해에는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 3년 이상 정상 가동한 기업으로서 고용성장성이 우수하고, 근로환경 등이 양호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에는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근로환경개선비 4천5백만원 지원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 지방세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우수기업들은 고용 창출뿐만 아니라 일·가정 양립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을 하고 있으며, 청년고용 및 취약계층 고용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시민 행복의 시작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부산시, 기업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하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서, 이를 기초로 부산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외국어대학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시청 1층에서 「2018 일본취업 합동박람회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청년국제교류기구, EAST Ambition(주),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상공회의소, 전국 112개 대학이 참여하고, 40여개 해외기업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주일한국대사관 일본취업설명회를 비롯하여 일본취업특강. 멘토링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최초로 개최한 ‘일본취업 합동박람회 in 부산’은 34개 기업과 청년 700여명이 참여하였고, 당일 현장에서 진행한 채용면접에 참여한 청년 224명 중 40명이 합격하여 해외취업의 꿈을 이루었다. 제2회 개최인 올해는 NCS&A(IT), 야마토운수(사무직), 후지타 관광 등 43개 기업이 참여하여 IT, 사무, 여행, 서비스, 제조 등 다양한 업종에서 청년 14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박람회에서 다양한 정보와 유망기업의 1:1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실용일본어검정(J-TEST) 무료시험도 응시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청년실업 해소 및 산림휴양문화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에는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단독 또는 공동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을 활용하여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모집분야는 ▲일반창업(지역특산물, 공산물, 먹거리 판매 등), ▲지식창업(공예, 그림 등 제작·전시·판매), ▲서비스창업(문화예술공연, 체험활동 등 제공), ▲복합형창업(혼합형)으로 구분된다. 전문가 집단의 서류심사를 통해 최우수 1팀(상금 100만원), 우수 1팀(상금 50만원), 장려 1팀(상금 30만원), 입선 5팀(상금 각 10만원)을 선정한다. 장려상 이상 수상한 3팀이 공모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실제 창업을 할 경우에는 추가 지원금과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내의 창업 공간 제공 등 다양한 후속지원이 뒤따를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 에서 내려 받은 참가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전자우편(kkh77@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는 ‘18년 하반기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지원 대상 20개社를 선정하고, 8.10.(금) KOTRA에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중견기업의 수출기업化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1차로 79개社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추가로 20개社를 선정하여 총 99개 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 수출도약 중견기업 육성 사업 > ○ 목적 : 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해외마케팅 지원 ○ 예산(‘18) : 78억원(기업당 7,500만원 이내 지원) ○ 지원내용 : 해외전시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 지원, 해외무역관과 연계한 해외진출 전략 수립, 수출전문위원의 컨설팅 등 특히 이번 선정에서는 보다 많은 중견기업을 수출기업化 하여 우리 수출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중이 5% 미만이고, 내수시장 위주로 성장해 온 기업들을 다수 선정하였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목표시장 분석 등 해외진출 全 과정에 대한 보다 세밀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으로 이들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8월 3일 국토부-서울시 정책협의 T/F회의 후속조치로 8.13일부터 서울시 주택매매 거래건에 대한 자금조달계획서* 등 실거래 신고내용 집중조사에 착수한다. * 투기과열지구(서울시 25개구 전체 해당) 3억원 이상 주택 매매 시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 제출 의무화(`17.9.26~) 국토교통부, 서울시 및 관할구청, 국세청, 감정원 등은 관계기관 합동 “부동산거래조사팀”을 구성하고, 8월 8일 킥오프회의를 개최하여 각 기관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사방안을 논의하였다. 킥오프회의에서 관계기관은 8월 13일부터 곧바로 집중조사에 착수하기로 하였으며 업다운계약, 편법증여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위법사례 발견 시 과태료 부과, 국세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이를 즉시 통보하기로 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주변 시세보다 낮거나 높게 신고한 거래건, 미성년자 거래건, 다수거래건, 현금위주 거래건 등을 대상으로 집중조사가 이루어질 것” 이라며, “조사대상 모두에게 통장 사본 및 입출금표, 현금조성 증명자료 등 소명자료를 요구하고 소명자료가 불분명한 경우 추가소명 및 출석조사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우수 지식.기술을 보유한 창업자 및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글로벌 성장, 진출 창업지원플랫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으로 울산시에서 지원하고 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이 주관한다. ‘글로벌 성장, 진출 창업지원플랫폼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해외 유통 가능 완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울산에 주소지를 두고 울산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또는 6개월 이내 울산으로 본사 이전 가능(예정) 기업 중 울산지역 주력산업(조선, 자동차, 정밀화학, 에너지, 환경) 및 전후방 연관분야, IoT/ICT 분야 및 신사업, 4차 산업분야의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 3차 현장실태조사 과정을 거쳐 7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글로벌 성장을 위한 창업 및 글로벌 멘토 지원, 글로벌 사업화지원(디자인개선, 글로벌 전략수립·컨설팅·마케팅, 글로벌 진출지원 전문기업 매칭 등), 해외 네트워크가 구축된
(경기뉴스통신) 울산시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올해 첫 시행하여 현재 접수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기이륜차는 가정용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완충이, 완충시 약 40km 주행이 가능하고 연료비는 엔진이륜차의 약 10분의 1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이륜차는 소형화된 엔진 구조에 따라 승용차나 화물차에 비해 배출가스 총량은 비교적 적으나, 대기오염물질(CO, HC, NOx)은 많이 배출된다. 이러한 엔진이륜차를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이륜차로 전환할 경우 대기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시는 기업체 직원들의 출·퇴근용 이륜차 사용빈도가 높은 점을 감안하여 전기이륜차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보급 목표는 100대(민간 85대, 공공 15대)로 대당 보조금은 230만원부터 최대 350만원까지 규모별로 차등 지원된다. 보급차종은 환경부로부터 보급평가 인증을 받은 발렌시아 등 총 13종이다. 현재까지 민간보급 신청은 48대이며 보급은 22대이다. 보급업체의 연락처와 자세한 지원기준은 울산시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 및 울산시 환경보전과(☏229-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 헬스케어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커뮤니티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의 기술 혁신 및 사업화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Scale-up)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광주시는 2019년 12월까지 국비 14억원 등 총 21억원을 투입해 기술 개발, 기업 지원 등 2개 부문의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기술개발사업은 광주전자부품연구원 주관으로 ▲보행분석 솔루션 개발 ▲발 질환 예방용 기능성 아동실내화와 슬리퍼 개발 ▲시제품제작 지원 등을 진행한다. 기업지원사업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간 네트워킹.협업.조직화 ▲시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사업화 등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간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가 조성되고 헬스케어 기술 개발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경쟁력이 확보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 육성사업』이 1차년도 시범사업운영 평가결과 향후 3년 계속사업 추진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오는 2021년 6월까지 4년간 총 142억원이 투입되는 ‘지역융복합스포츠산업거점육성사업’은, 1차년도(2017.9~2018.6)에 35.5억원이 투입·지원되었으며, 주요성과로 스포츠산업 관련기업의 매출은 총 14,484백만 원, 수출액은 총 8,720백만원이 증가되는 성과가 도출되었으며, 신규 고용창출은 26명, 스포츠 융복합산업 관련 8개 창업기업이 설립되는 등 짧은 기간에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여 향후 3년간 약106.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유치하여 대전시의 관련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1차년도 지원사업의 분야별 지원실적은 기반조성 74건, 기업지원 56건, 성과확산 6건으로 각 지원분야별 목표를 뛰어넘는 지원실적을 달성했으며, 지원사업별로는 전략제품화 4건,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지원 12건, BM지원 10건, 창업아이디어 구체화 지원 5건, 시장진출 지원 10건, 지재권 지원 16건, 인증지원 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