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박춘섭 조달청장은 7월 5일(목) 오후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중회의실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15개사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는 국내외 유수의 첨단기업을 유치하여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산·학·연 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제주경제의 신산업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조성(‘05∼‘10년 완료), 현재 130여개의 IT, BT기업이 입주하고 있음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들이 보다 쉽게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조달제도를 안내하고, 공공조달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공판로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들은 공공조달시장 참여확대를 위해 ▲ 우수조달물품 우선구매 홍보 ▲ 전기자동차 충전기 조달품목 지정 ▲ 벤처나라 등록제품 수요기관 이용 활성화 등 조달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청장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제주지역 신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조달청은 신기술 융·복합제품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기술력 있는 중소·벤처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부산지역 창업기업 우수제품의 판로확보 및 제품 홍보를 위한 ‘창업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창업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은 지역 창업기업 제품의 시민 홍보와 판로 확보 이외에도 지역 대형유통사와 연계한 행사로 대기업과 창업기업의 상생 및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총 46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판매전에는 ▲설탕을 이용해 만든 슈가 케익 ▲타거나 연기가 나지 않는 매직 쿠킹 팬 ▲국내산 재첩을 이용한 숙취해소제 등 다양한 품목의 창업기업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도자기 공예체험, 쿠키, 컵케이크 만들기 등 창업기업 제품 전시와 체험 존도 운영된다. 또한, ▲양궁게임, 포토존 이벤트 참여시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가지고 고객을 찾아 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판매전은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하고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의 제품홍보와 판로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창업기업의 우수한 제품 알권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으로
(경기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소액 비용도 부담이 되는 초기 청년창업기업의 세무·회계, 기술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금년 추경으로 확보된 100억원을 활용하여 청년창업기업에게 세무·회계분야와 기술보호분야에 소요되는 비용을 연 100만원,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초기 창업기업의 경우, 세무 및 회계 등에 애로가 많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지원대상은 공고일(7.6) 기준 업력 3년 이내(’15.7.7.이후 창업)이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78.7.7.이후 출생)인 초기 청년창업기업 이며, 크게 ‘세무·회계 분야’와 ‘기술보호 분야’ 2가지 방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세무·회계 분야’는 간편장부 또는 단순·기준경비율로 세금을 신고하고 있는 기업을 제외하고, 금년중 매출과 고용이 있는 기업이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기술보호분야’는 핵심기술정보에 대한 기술임치를 희망하는 경우, ‘기술자료임치센터’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한 순서대로 지원 대상을 확정할
(경기뉴스통신) 해양수산부 ( 장관 김영춘 ) 는 2018 년 자유무역협정 (FTA) 피해보전직불금과 폐업지원금 지원대상 품목으로 < 고등어 , 명태, 민대구 , 상어 , 새조개 , 아귀 , 주꾸미 > 등 7 개 품목을 최종 선정하여 고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MI) 의 ‘FTA 이행에 따른 어업인등 지원센터 ’ 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지원대상 품목 ( 안 ) 행정예고와 해양수산부 ‘FTA 이행에 따른 어업인등 지원위원회 ’ 심의를 거친 결과이다 . 피해보전직불금 제도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 이하 FTA 농어업법 ) 에 따라 , FTA 로 농 수산물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격이 하락하여 피해를 입은 품목의 생산자 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 (95%) 을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 지원대상 품목은 FTA 에 따라 관세가 감축 또는 철폐되거나 관세할당물량이 증가한 수산물 중 ( i) 가격 , (ii) 총수입량 , (iii) 협정상대국 수입량 등 3 가지 요건 * 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 * 참고 1. 지원대상 품목의 상세 발동요건 참조 폐업지원제는 FTA 농
(경기뉴스통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년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흑자가 4조 2,601억원으로 사상 첫 4조원을 넘어섰으며, 전년(3조 5,955억원) 대비 18.5%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화장품 무역흑자 규모: `15년(15억 10만달러, 1조 6,973억원) → `16년(30억9,822만달러, 3조 5,955억원) → `17년(37억6,841만달러, 4조 2,601억원)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 연도별 평균환율(종가)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17년: 1,130.48원, `16년: 1,160.50원, `15년: 1,131.49원, `14년: 1,053.22원, `13년: 1,095.54원) 또한,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 규모는 13조 5,155억원으로 ‘16년(13조 514억원) 대비 3.6% 증가하여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무역흑자 증가세는 한류 바람에 힘입어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동남아, 유럽 등으로 수출 지역이 다변화되고 있는 동시에 원아시아 화장품·뷰티포럼 개최(베트남, 인도네시아), 중소화장품 수출지원센터를 통한 정보 제공, 규제개선 등 정부의 수출 지원 정책이 결실을 맺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이 하나 되어 참여하는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Seoul Think Tank Alliance)’가 4일(수) 발족한다. 다양한 시정 현안에 공동으로 대응해 궁극적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시너지를 낸다는 목표다. 투자기관 :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출연기관 : 서울의료원, 서울연구원,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서울문화재단, 서울디자인재단, 서울장학재단,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시공공보건의료재단,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관광재단, tbs교통방송, 서울기술연구원 (※ 서울시, 서울시립대는 참관 기관) 협의체 참여기관은 수시 혹은 정기 모임을 통해 시민 삶의 문제, 다양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해결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공동으로 이용할 DB시스템도 구축해 운영한다. 서울연구원이 지난 6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시민이 바라는 민선7기 시정운영 우선 순위는 경제·일자리, 환경, 주택·도시재생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은 급
(경기뉴스통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관세청 및 한국무역협회는 7.4(수) 10시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의체」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대비, 아직까지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의 온라인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부 및 유관기관,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관련 서비스 업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 사항과 정책 건의에 대해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였다. * 글로벌 B2C 전자상거래 시장규모(조달러): (‘16) 1.9 → (’17) 2.3 → (‘18) 2.8 → (’19) 3.3 → (‘20) 3.9 → (’21) 4.5 (e-Marketer, '17.6월) * 중소 수출업체 중 약 12.4%만이 전자상거래를 활용 중(2017년 중소 수출기업 경쟁력 실태조사, 무역협회) 협의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해외시장정책관이 주재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 간사를 맡아 운영되며, 금번 제1차 회의에서는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애로해소와 중소기업 물류경쟁력 강화방안이 안건으로 논의되었다. ① (수출신고 애로해소) 전자상거래를 통해 해외 소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건설공사 노무비와 대금의 청구부터 지급까지 모든 진행사항을 청구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건설근로자와 장비자재업체에게 청구 내역을 문자메시지(SMS)로 보내어 안심지급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노무자와 장비자재업체가 노무비나 공사대금을 청구하면 청구자의 계좌에 돈이 입금되기 전까지는 중간 진행상황을 알기 어려워 매번 고객센터나 발주부서에 문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는 대금청구 시작부터 지급 완료까지 ‘대금e바로’(http://hado.eseoul.go.kr/)를 통해 건설사와 노무자, 장비자재업체에게 자세한 청구.지급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 확인할 수 없었던 원·하도급사의 하도급, 장비자재, 노무비 지급 내역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건설근로자와 장비자재업체는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쳐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지금까지 계좌개설 요청(노무자, 장비자재업체), 청구승인 요청(공사관리관), 공사대금의 입금(노무자, 장비자재업체) 시 입금내역을 문자메시지(SMS)로 안내해 오던 것과 함께 원도급사 대금 수령(노무자, 장비자재업체) 시점에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계획이다. 이로써, 노무자와 장비자재업체는 문
(경기뉴스통신) 한국도로공사는 4일(수) 14시 김천 본사에서 GS리테일, (주)에어포인트와 ‘GS25 편의점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인터넷을 통해 주로 판매되던 하이패스 단말기 구입처를 전국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까지 확대해 고객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판매모델은 (주)에어포인트의 최신형 모델인 ‘지패스(GPASS) 무선하이패스’로 무선 적외선 방식(IR)이며 선·후불 모든 하이패스카드와 호환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특별가 39,800원이며, 통신사 제휴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판매제품 추가를 통하여 고객들의 단말기 선택 폭을 더욱 넓힐 예정이다. 구매 후에는 제품에 포함된 USB케이블을 이용해 단말기를 자가 등록한 후 사용하면 된다. 따라 하기 쉬운 매뉴얼을 제공해 개인정보 노출 걱정 없이 누구나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하이패스 단말기를 생활 속 가까이 있는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판매처를 더욱더 확대해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일 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7월 5일(목)~7월 7일(토)까지 사흘간 서울시청과 덕수궁돌담길에서「2018 사회적경제 주간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주제는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로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제품 및 서비스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고, 공공구매 박람회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도 돕는 자리다. 우선, 시민들이 사회적가치가 담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하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이 6일(금)~7일(토) 양일간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다. 이 마켓에는 6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상품 구매 외에도 업사이클링 디자인체험, 수공예품.부채 제작 체험, 방탄소년단 가방으로 유명한 사회적기업 제품 전시,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사회적경제의 4대부문 소개를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도 5일(목)~7일(토)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돼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가 5일(목)~6일(금)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시.자치구 등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이 현장을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는 4일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과 수도권 소재 첨단 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 CEO등 20여 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팸투어에서는 LG전자 창원R&D센터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을 방문해 기업지원 시책 청취 및 홍보관 투어를 실시했으며 경남의 산업여건과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는 투자설명회가 마련되었다. 이어 선제적 기업유치 프로그램 일환으로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연구지원시설, KAI 에비에이션 센터를 방문하였다. 팸투어에 참가한 초고온용 내열소재 기업대표는 “경남의 주력산업인 항공과 조선업에 고신뢰성 소재를 접목하는 투자계획을 구상해봐야겠다.”며 지역의 기반시설과 발전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기업인이 우리지역의 산업 환경을 직접 보아야 투자 밑그림이 그려질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을 강조하였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있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투자하기 좋은 경남’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는 미래 경남산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동력산업으로 첨단 소재부품 산업을 육성하여 수도권의 우수한 세라믹기업 유치에 최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2018 경기도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을 희망하는 제작업체를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는 바람직한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갖춘 간판 생산업체를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도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총 122개의 모범업체를 선정했다. 지난해에는 숲과나무, 가남테크(주), ㈜스타터애드, ㈜태산기획, 에스티인(주), 기획원이, 가나기획, ㈜간판스타, 창조기획 등 9개 업체가 모법업체 인증을 받았다. 경기도는 올해 15개 내외 업체를 모범업체로 인증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기도내에서 옥외광고업을 등록해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로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 디자인개발과 친환경소재를 활용한 간판을 직접 생산해야 한다. 인증기간이 만료된 기존 인증 모범업체도 재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나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8월 말까지 해당 시·군 광고물 담당부서로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업체평가, 2차 광고
(경기뉴스통신) 부산시는 7월 5일부터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고용복지+센터 5층에서 경력직.중장년, 청년.훈련생을 대상으로 이틀간 ‘미니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의 최근 대내외적 실물경기 지표 악화에 따른 고용률 위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산시가 부산고용노동청과 함께 손잡고 추진하면서, 시민들에게 작지만 실속 있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미니 일자리 박람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상 또한 세분화하여 7월 5일에는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조기퇴직자 등 중장년.경력직을 중심으로 개최하고, 다음날인 6일에는 청년층이나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 중심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취업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에도 지역의 청년, 중장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취업서비스를 다양하게 지원하였으며, 미니 일자리 박람회 8회 개최 등 총 6억 6천만원 투입을 통해 1,307명의 취업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도 부산시는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부산의 대표 사업주단체 중 하나인 경영자총협회에 사업을 위탁하고, 경영자총협회가 가진 회원사 풀(Pool)을 활용
(경기뉴스통신) 『한국베트남신발업협의회』(KVFA)가 6월 29일 베트남 빈증성 컨벤션센터에서 트란 탄 리엠 빈증성장을 비롯한 부성장, 국장 등 기관 관계자 25명, 정우진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 김흥수 코참 회장, 송양호 부산시 산업통상국장, 김동수 한국신발산업협의회 부회장, 신만기 한국인도네시아신발협의회(KOFA) 회장 등 신발업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는 기업 인프라가 취약한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여 성공한 신발기업으로 정착하기까지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고 신발기업들간 윈-윈을 위해 「한국인도네시아 신발협의회(KOFA)」가 2008년 설립하여 성공적인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어, 베트남에서 30여년간 신발기업을 운영하면서, 한국베트남신발업 협의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던 이영만 성현비나 회장을 주축으로 하여 약 3여년간의 준비를 거쳐 올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또한 빈증성 기관 관계자의 대거 참여로 베트남의 신발산업에 대한 관심과 한국신발기업의 베트남에서의 막강한 입지를 엿 볼 수 있는 자리였다. 더불어 이날 창립식 개최와 함께 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신발기업간의 상생 방안을
(경기뉴스통신) 부산시가 올해도 역량 있는 소상공인 100개 업체를 선정하고 지원하는 ‘도시형 소상공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부산시는 지난 2년 동안 총 141개 소상공 업체에 ▲컨설팅 ▲경영환경개선 ▲마케팅 ▲인건비 등을 지원하여 5개사 창업, 225명의 고용을 달성하였으며, 단순 고용달성 뿐만 아니라 최근 1년간 90% 이상 고용을 유지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지원을 통해 3명을 고용하고 특허출원까지 준비 중인 인터넷 쇼핑몰인 ‘T&J 프로젝트’ 임수정 대표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혼자 해결하기 힘들었던 부분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으로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입소문을 타고, 올해 총 217개 업체가 지난 4월 한 달간 신청하였으며, 28세의 젊은 창업가가 운영하는 망미단길 카레전문점 ‘안녕 하루’, 청년층 이색 상담카페 ‘에너지카페’ 등 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