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10월 31일 무상교육 재원 마련에 대한 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고등학교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이 시행을 위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국회가 심의 의결한데 대해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법률에 의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국가가 부담함으로써 금년 2학기 3학년 학생으로부터 시작하게 됐다”며 “고등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국민에 대한 모든 교육 경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것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교육기본권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비용을 국가가 부담하는 획기적인 정책을 도입한 것은 사람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하자는 문재인 정부 정책의 결과”며 “앞으로 4차산업혁명 과정에 따라 사회, 고용, 산업구조의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첨단 교육을 위해서는 더욱 막대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도 겸해 정부가 세워 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노력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 농가를 응원하고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김장문화제’ 부대행사인 ‘우리돼지 한돈 살리기 캠페인’에 참여, 한돈 농가를 응원한다. 이날 캠페인은 김장문화제 행사장 내 마련된 한돈홍보 부스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경기도 홍보대사인 MC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된다. 최근 ‘수미네 반찬’이란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방송인 김수미씨가 쉐프로 출연, 이재명 도지사와 박원순 시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한돈요리 시연과 시식, 한돈 보쌈 시민 배식 등을 한다. 이와 함께 홍보부스에는 돼지열병 Q&A 자료, 한돈 신선육 등이 전시되며 한돈 할인판매코너를 설치, 방문자는 질 좋은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도예인들과 관계자들이 2020년 도자 정책 및 향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도자재단은 지난달 31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한국도자재단 주관으로 ‘2019 도예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맞춰 올해부터 시작된 공예창작지원센터 등 다양한 도자 혁신 사업의 구체화 및 2020년 재단의 새로운 정책 방향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도자문화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경과보고 2020년 재단 주요정책 및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방향 설명 소통 및 질의응답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최방향 및 도자문화확산 프로그램, 공예창작지원센터 및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도자디자인보호사업, 국내외시장 판로 및 진출 기반 구축 등 도자문화산업의 융합·혁신·확장을 위한 재단의 내년도 정책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개선점과 문제점에 대해 공유 하는 등 상생방안을 도출, 이를 2020 재단 정책사업에 적극 반영키로 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4월2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기도내 초·중교 15개교 50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9 경기농업 공감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농업 공감프로그램은 수원시교육지원청 및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와 연계해 사전홍보 및 참여학교를 선발했으며 농업분야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초·중교 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 학생들은 농경문화 전시실 및 곤충체험관 관람, 플로리스트 체험 등 현장체험을 통해 우리농업의 현주소를 생생히 느낄 수 있었으며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첨단기술과 연계된 농업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농업이 미래유망 직업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육 후, 설문조사 결과에선 “재미있었고 만족한다. 83.7%”, “평소 몰랐던 것을 배웠다. 85.5%” 등 학생들이 본 과정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다. 농기원 신용주 담당자는 “도내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경기도 농업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올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A형간염의 주요원인이 조개젓으로 밝혀진 만큼 당분간 조개젓 섭취를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31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심층역학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 가운데 21건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고 수거가 가능한 18건의 조개젓을 검사한 결과 11건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 이와 함께 식약처가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 136건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식약처는 간염 유전자가 검출된 제품을 전량 회수, 폐기 조치하는 한편 부적합 제품 정보를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앞서 도는 도내에서 집단 발생한 A형간염 11건 가운데 3건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홈페이지, G버스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조개젓 섭취 자제를 권고한 바 있다. 도는 당분간 조개젓 섭취를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요리하기 전, 음식 먹기 전, 화장실을 다녀온 뒤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로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고 음식
(경기뉴스통신) ‘한강권역’ 49개 하천과 경기도내 호수, 저수지 등 ‘호소’ 10곳의 수질 평가 결과가 담긴 보고서가 발간됐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8년 경기도 수질 평가보고서’가 지난달 31일 정식 발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한강서해 등 ‘한강권역’ 49개 하천, 134개 지점에서 평가한 ‘목표수질 달성도’ 및 ‘좋은물 달성도’와 함께 수계별 30개 주요하천의 수질변화 추이 등 도내 하천의 수계별 수질평가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부영양화지수에 의한 호소의 영양상태 분류를 통해 도내 호소별 특성을 파악한 자료가 포함됐으며 연도별, 수계별 목표기준 달성도 평가 10년간 하천·호소 수질개선율 부영양화지수에 의한 10년 평균 호소의 영양상태 등에 대한 자료도 수록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고서를 시군 관련기관에 배포하는 한편 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시, 도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수변공간에서 활동하는 도민들이 늘어나면서 수질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하천 및 호소의 수질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수질평가보고서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노선입찰제 기반의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의 운송사업자 선정을 위해 경기도시공사 및 14개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입찰 공고했다. ‘경기도형 준공영제’는 ‘대중교통이 자가용 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를 실현하겠다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공약사항으로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버스운영을 위탁하는 제도다. 시장가격에 기초한 재정지원, 서비스평가를 바탕으로 한 면허갱신·성과이윤 지급 등을 추진함으로써 보다 나은 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기존 준공영제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 대상 노선은 광역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 운행될 2기 신도시 3개 노선, 중소택지지구 6개 노선, 소외지역배려 3개 노선, 비수익반납·폐선 4개 노선 총 16개 광역버스 노선이다. ‘2기 신도시’ 노선은 덕정역~상봉역, 아이파크A~잠실역, 산내마을~홍대입구역, ‘중소택지지구’ 노선은 광주터미널~코엑스무역센터, 한라비발디A~잠실역, 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잠실역, 장안마을~양재역, 매수리마을~당산역, 능곡차고지~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일 오후 김포시 양촌읍 소재 중소기업에서 열린 ‘기업애로 간담회’에서 기업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로 ‘공정’을 강조하며 “기업하는 사람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활동할 수 있는 경제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심민자 도의원, 이규식 김포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유재순 ㈜아하정보통신 전무를 포함한 김포 관내 4개 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우리사회가 과거에 비해 자본과 인구, 교육수준, 기술수준이 더 높아졌는데 어려운 이유는 불공정 때문”이라며 “기업들이 자신들의 성과를 탈취당하지 않고 노력하고 기여한 만큼 몫을 가져갈 수 있는 공정한 환경이 만들어져야 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지사는 “규제는 공정한 환경 속에서 각자의 역량을 잘 발휘하도록 합리적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지금까지 잘못돼온 이상한 기득권 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경기도에서 만큼은 기업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기업들의 각종 애로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청취하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31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생명의숲과‘민·관이 함께하는 학교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허상만 생명의숲 이사장,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이미라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명의숲과 협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 ‘학교숲’을 쳬계적으로 조성·관리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 내용은 ‘학교숲’조성 관리·확대, ‘학교숲’관련 인적·기술적 교류협력, ‘학교숲’의 교육적 활용, ‘학교숲’조성·활용에 대한 홍보 활동 등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 모든 학생이 매년 두 그루씩 나무를 심으면서 생명교육도 하고 환경도 가꿔 나가려 한다”며 “생명의숲이 그동안 학교숲 조성하며 쌓은 노하우를 배워 170만 학생들이 나무 심기를 통해 새로운 미래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자동심장충격기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남부청사와 수원소방서에서 진행됐다. 교육에는 남부청사 직원과 직장 어린이집 교사 등 65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 이론, 하임리히법 등 기타 응급처치법 등이 있으며 대상 별 모의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루어졌다. 경기도교육청 김선태 총무과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은 환자의 생사를 가를 만큼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으로 전 직원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분야’ 기술 강국인 러시아와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전국 최초’의 전담기관인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가 31일 개소식과 함께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기도는 이날 개소한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러시아와의 기술협력강화를 추진, 도내 중소기업이 첨단기술을 확보하도록 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러시아 기술협력센터’ 개소식이 31일 오전 11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미하일 본다렌코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대표 등 러시아 정부기관과 발렌틴 마카로프 러스소프트 회장을 비롯한 러시아기업 20개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세계 경제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어려움이 많은데 아마 우리가 가진 자원이나 기술들이 충분히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측면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첨단산업에 관한 원천기술을 가장 많이 보유한 러시아와 경기도가 협력관계를 잘 맺어나간다면 러시아가 가진 원천기술을 상업화 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31일 ‘2020년도 교육협력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교육협력사업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도교육청과 경기도, 시·군 지자체가 상호 협력해 추진하는 교육 사업으로 사업비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20년 교육협력사업비는 총 1조 9417억원으로 도교육청 1조 1802억원, 경기도 2617억원, 시·군 기초지자체 4997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교육협력사업비보다 6,532억원 증가한 규모다. 2020년 교육협력사업은 총 8개로 학교급식경비,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신입생 교복지원, 경기꿈의학교 운영, 경기꿈의대학 운영, 체험형 재난안전교육,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학교 건축물 석면 제거 사업 등이 있다. 학교 교육급식사업비는 1조 3380억원으로 도교육청 7570억원, 경기도 1689억원, 시·군 기초지자체가 4120억원을 분담한다. 2020년 학교 실내체육관 150개 건립사업비는 총 4200억원으로 도교육청 2940억원, 경기도와 시·군 기초지자체가 각각 630억원씩 분담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777억원으로 도교육청 388억원, 경기도와 시·군 기초지자체가
(경기뉴스통신) 학교 안팎의 모든 청소년들이 온라인을 통해 교사에게 교육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이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본선이 지난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발표학생과 학부모, 도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역사회와 학교생활 등에 관한 전국 청소년들의 참신한 의견을 발굴함으로써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실시된 이날 대회 본선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48개 팀 180여명의 전국 중·고생 가운데 1차 서면심사와 2차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본선진출권을 따낸 7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7개 팀이 차례로 정책을 제안한 뒤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본선 결과, 온라인 공간에서 선생님과 학생 간 교육 및 상담이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안한 ‘뉴젠 팀’이 고교생으로 구성된 팀들을 제치고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젠 팀’의 제안은 온라인을 활용해 교사와의 대면을 통해 털어놓기 힘든 부분까지 이야기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사와 학생의 원활한 소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
(경기뉴스통신) 지역주민들을 ‘치안파트너’로 지정해 지역별 치안수요 조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방안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의사결정 플랫폼’ 구성하는 아이디어가 지난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내가 바라는 자치경찰제·주민자치회 경연대회’ 본선에서 각각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이 꿈꾸고 직접 만들고 싶은 미래 경기도의 자치경찰제와 주민자치에 대한 참신한 정책 및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날 경연대회는 1부 자치경찰제와 2부 주민자치회 등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8개 팀이 겨룬 1부 ‘내가 바라는 자치경찰제 경연대회’에서는 ‘치안 파트너스 확대’ 아이디어를 발표한 SG 워너비 팀이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 평가점수 합계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치안 파트너스 확대’ 아이디어는 치안 수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 주민들로 인력풀을 구성, 분기별로 주민요구를 직접 파악함으로써 신도시·도농도시·대도시·중도시 등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치안이 이뤄지도록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우수상은 ‘소년범 관리 시스템’ 아이디어를 발표한 비사 팀이 수상했으며 장
(경기뉴스통신)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온라인 정책연구도서관을 지난 30일 오픈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온라인 정책연구도서관은 경기도와 31개 시·군, 경기도 공공기관이 수행한 정책연구를 경기도민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축한 온라인 도서관으로, 2018년 1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9개월에 걸쳐 진행한 사업이다. 홈페이지에 수록된 연구 분야는 지방행정/안전 지역개발 문화체육관광 교통/물류 통일/외교/안보 사회/복지/보건 교육 경제/산업/노동 농림/축산/해양 환경 등으로 경기도와 시·군이 수행하는 모든 정책을 망라한다. 이 외에도 기관, 타임 아카이브, 정책 동향, 서비스 소개, 검색 등으로 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였다. 홈페이지는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며 여러 형태의 원문 파일을 PDF로 변환해 호환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온라인 정책연구도서관에는 현재 약 6천여 건에 달하는 정책연구가 수록돼 있으며 경기도, 시·군, 경기도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시·군 담당자 설명회 개최, 담당자용 매뉴얼 제작·배포 등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