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은 19일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기념사업특위지원팀에서 그간 추진해 온 기념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눔회에서는 기념사업에 참여했던 학생과 교사 250여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페치카’를 관람하고 역사교육활동 논의의 장을 열었다. 역사 공론의 장은 평화관점의 지역 근현대사, 역사탐구와 수업에세이 역사교육, 독립운동유적 현장체험 프로그램 발굴을 주제로 각 영역에서 동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나눔회에서는‘역사탐구와 수업에세이’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학생들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나서 학생 시선에서 바라보는 역사정책과 역사교육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지난 2019년 1월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특별추진위원회가 출범해 역사정책의 방향과 기준을 제시해 오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25개 지원청과 각 학교 자치회가 주도하는 평화중심 역사교육활동과 기념행사를 지원해 왔다. 3월 27일 경기학생 1,000여명이 직접 작성해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평등하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이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수 신기술의 사업화를 도모할 ‘2019 경기도 기술교류 박람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성남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2019 경기도 기술교류 박람회’는 기업·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신기술을 홍보·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망 중소기업들의 공급 기술을 만나 볼 수 있는 ‘기술전시’와 함께 산학연 협력을 통해 개발된 우수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스트레인 센서 하이브리드 제어장치, 이동 로봇 위치인식 및 맵 작성, 시각 인공지능 기반 휴먼 동작 분석 및 평가, 공공 인공지능 오픈 API Data & 인공지능 공유 플랫폼, 얼굴 영상을 이용한 생체신호 측정, 초고색 비색계 습도 센서 LED 집적 모듈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적용·도입하길 원하는 업체·기관을 대상으로 1:1 상담도 진행한다. 특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중소기업 간 비즈니스 업무 협력의 장인 ‘비즈니스 파트너링’ 코너가 운영된다.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수요처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재료 303건에 대한 잔류농약, 방사능, 중금속, 유해미생물 적합여부를 검사한 결과, 갓과 파 등 농산물 2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은 잔류농약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 279kg을 전량 압류·폐기하는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련기관과 관할 시군에 해당 사실을 긴급 통보해 부적합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차단 조치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8일까지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등 도내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형마트, 재래시장, 백화점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무, 배추, 마늘, 파 등 농산물 222건과 고춧가루, 젓갈, 식염 등 가공품 81건 등 김장재료 303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유해미생물 등 유해성분 함유 여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검사 결과, 갓 1건에서는 기준치 0.01 mg/kg의 5배에 달하는 0.05 mg/kg의 다이아지논이, 파 1건에서는 기준치 0.01mg/kg의 15배에 달하는 0.15mg/kg의 클로로피리포스-메틸이 각각 검출됐다. 이밖에 중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시 보건국 대표단이 글로벌 의료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도를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응옌 칵 히엔 하노이 시 보건국장을 비롯한 보건국 및 하노이 지역 병원관계자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수원아주대학교의료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고양오킴스피부과 등 경기도가 보유한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둘러보며 최신 의료정보시스템, 응급의료센터, K-Beauty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과 정희시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과의 접견을 통해 교류협력 사업에 관한 밀도 있는 논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는 이번 베트남 하노이 보건국 대표단의 방문이 양 지역 간 교류협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추진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2013년 3월 베트남 하노이 시와 보건의료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의료인 연수 등을 통한 지속적인 인적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베트남 하노이시 및 호치민 시 보건부 추천을 받은 의료인 8명이 도를 방문, 도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농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경기도 농식품박람회 ‘G Food Show 2019’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주관하는 G푸드쇼는 지난 2007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의 대표 농식품 박람회다. ‘G Food Show 2019’는 ‘더 느리게, 더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G푸드쇼의 5대가치인 인증, 세대, 환경, 우수상품, 모임을 담은 ‘5G Life’ 컨셉으로 ‘속도의 빠름이 아닌, 가치 확장의 빠름’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전시를 구성했다. 인증은 친환경놀이터, 학교, 스마트플로워카페, 지역화폐홍보관 등으로 구성했고 세대 이벤트홀은 일자별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환경구역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식물 터널, 친환경 수경농업 설치 등 환경보존의 가치를 알린다. 우수상품구역에서는 50여개 참여농가들이 경기도내 우수 농식품을 홍보 판매한다. 모임구역에서는 농촌지역의 인구유입을 유도하는 귀농귀촌, 공유농업 등의 상담부스가 운영되면서 농촌의 미래, 청년농부가 생산한 제품을 홍보 및 판매 한다. 그리고 같이농업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지방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광역 17개, 기초 226개 등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는 평가에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 5개 항목 12개 지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난 14일 국토부로부터 최종 선정을 전달받았으며 별도의 시상이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 기관 선정은 도 단위 광역 지자체로는 경기도가 유일하게 선정됐고 도내 기초지자체로는 용인시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이번 우수 기관 선정에 앞서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공사 중단 방치건축물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이어 올해 2월 이재명 지사의 지시로 도내 공사 중단 방치건축물 42개소에 대한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과 동시에 정비 T/F 운영을 통해 7개소에 대한 정비를 완료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준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의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한국철도공사 노사가 임금교섭 결렬 등으로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으로 파업을 예고했다에 따라,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9일부터 파업 종료시까지 비상수송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도민들의 출·퇴근길 혼잡에 대비해 감축 운행되는 광역전철 노선에 출·퇴근 시간대 시내버스 집중 배차, 막차 운행시간 연장을 실시하며 이용 수요가 증가 할 경우 예비차 및 전세버스를 투입하기로 했다. 시외버스는 수도권과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시외버스 17개 노선에 33회 증회할 예정이며 이용 정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 마을버스는 682개 노선 2457대는 현행대로 운행하되 시·군 자체 실정에 맞게 노선연장, 막차 1시간 연장운행 등을 실시한다. 택시는 파업이 장기화 할 경우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의 부재 해제를 통해 1일 4566대를 추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파업 종료시까지 국토부 비상수송대책본부에 인력을 파견해 정부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도내 전철역사 등 현장을 확인하고 파업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신속하게 상황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경기뉴스통신) 세금은 체납하면서도 본인이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자 가압류를 하는 등 이중적 행태를 보이던 고액체납자 다수가 경기도 조사에 적발됐다. 19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3만7000명을 조사한 결과, 근저당권이나 부동산 경매신청 및 가압류 등 권리내역이 있는 45명이 적발됐다. 도는 이들이 갖고 있는 권리내역 총 79건의 채권 164억원을 압류 조치했다. 이들의 세금 체납액은 16억원이다. 도는 압류 채권에 대해 지방세징수법과 일부는 민사집행법을 준용해 법적인 절차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경기도 광주에 사는 A씨의 경우 2018년 1200만원의 세금을 체납했으나, ‘돈이 없다’며 세금을 내지 않았다. 그런데 A씨는 얼마 후 B씨에게 2억4,000만원을 빌려주고 B씨 소유의 부동산에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돈이 없다는 A씨의 말은 거짓임이 판명된 것이다. 또 자동차세 등 1,200만원을 체납중인 C씨는 D씨에게 2억원을 빌려준 후 이를 갚지 않자 D씨 소유 부동산에 경매를 신청한 내역이 적발됐다. 도는 C씨가 향후 법원으로부터 받을 배당금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교육발전협의회에서 경기교육이 당면한 교육재정 확충 건의안과 학교시설개방 확대 건의안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박현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0년 교육급식·교복·체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협의 결과를 공유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 인상·배분 기준 개선, 학교시설 개방 확대 관련 법령 개정을 제안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다변화된 교육수요 충족을 위해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교부율이 최소 10%이상 증액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5개 기관·단체가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교부율 인상에 한 목소리를 낸 것은 처음 이다. 향후 협의회는 채택된 건의안을 정부 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학교시설 개방 확대를 위해 공휴일·방과 후 학교시설 개방 시 학교장에게 부과되는 관리·책임 부담을 해소하고 학교시설 관리를 지자체장에게 관리 위탁이 가능하도록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개정을 주문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교육발
(경기뉴스통신) 고교무상급식,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지원 등 민선 7기 경기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교육협력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시장군수 및 시군의회의장 협의회 등 5개 기관이 3개 교육협력사업의 ‘2020년도 예산 분담비율’을 공식 합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5개 기관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10% 인상하고 학교시설을 지자체장에게 관리·위탁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의안 2건을 채택, 중앙부처에 공동으로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안병용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 박현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 등 5개 기관 대표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교육발전협의회 정례회’에서 이 같은 내용에 공식 합의하고 교육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건의안 수용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우리 사회 공동체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공정함’에 있으며 그중에서도 교육에 있어서의 공정한 기회는 정말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공정한 기회라는 것은
(경기뉴스통신) 민선7기 경기도가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대책을 강력히 추진 중인 가운데, 도내 14개 하천·계곡에 대한 불법시설물 철거 전후 사진을 18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사진이 공개된 하천·계곡은 포천시, 연천군, 양주시, 가평군, 양평군, 용인시, 동두천시, 광주시, 고양시, 파주시 10개 시군 14곳이다. 현재 도는 “내년에는 도내 계곡 어디를 가나 깨끗하다는 말이 나오도록 하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특사경 직무범위에 ‘지방하천 단속’을 포함하는 한편 시군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하천·계곡 일원의 불범점유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형식적인 단속과 미미한 벌금 등 솜방망이 처벌이 그간의 불법을 묵인·방치했다고 보고 평상부터 방갈로 무허가 건축물, 콘크리트 바닥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철거함으로써 새롭게 변화하는 계곡의 모습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도내 25개 시군 175개 하천에서 1,378개소의 불법 행위자를 적발, 이중 30%인 422개소를 원상복구 했다. 이를 통해 철거된 불법시설물은 평상, 방갈로 등 비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감정노동자들의 권익보호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감정노동자 사회인식 개선 거리홍보 캠페인’이 지난 16일 도내 곳곳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페인은 민선7기 경기도가 추구하는 ‘노동존중 공정사회’ 실현의 일환으로 서비스업종 현장 곳곳에서 활동하는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과 건강한 노동문화를 정착하는데 목적을 뒀다. 캠페인은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4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역, 부천역, 안양 범계역, 수원역, 용인 수지구청 등 5개 시군 내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평등 소통 대화로’라는 구호 아래 현수막과 피켓 게시, 어깨띠 착용, 홍보물 배포, 거리 행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노동환경 및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감정노동자 뿐만 아니라 기업, 소비자가 모두 적극 동참해야 함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도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감정노동자라는 인식하에 기업과 소비자, 노동자가 모두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감정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당당히 일할 수 있도록 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운·물류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한 2019년도 청년 취업 아카데미가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2019년 하반기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의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40명 중 8주간의 해운·물류 이론 및 현장교육을 무사히 마친 수료자 38명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평택항 일원과 토즈 스터디센터 교대점에서 9월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총 8주간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교육기간 동안 수출·입 실무 등 해운물류 분야 실무이론교육, 선진항만 견학 등 물류 현장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진단, 재직자와의 만남 등 이론과 실무, 취업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해 수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번 교육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해운·물류기업 취업 컨설팅, 구인업체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취업을 전 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에 참가한 차정민 씨는 “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19년 경기농업 알림이로 활동한 ‘레인보우 SNS 기자단’ 활동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레인보우 SNS 기자단은 도내 우수농가들의 온라인 직거래활성화를 위해 농업인과 일반 블로거의 시각으로 경기도 내 우수 농가 및 농업기술원의 사업성과를 SNS를 활용해 확산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활동기간 동안 기자단은 경기도 곳곳에 위치한 쌈채소, 블루베리, 버섯, 황금향 등 다양한 작물들을 재배하는 농가들을 방문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해 경기농업의 소식을 널리 알렸다. 7개월 동안 기자단은 19개 농가를 방문하고 “새로운 경기 곤충페스티벌” 행사 등에 참여해 총 151회 포스팅을 실시했다. 레인보우 기자단이 방문해 취재, 홍보를 실시한 안성의 한 농가는 “좋은 상품을 생산해도 판로가 마땅치 않아 제값을 받기 어려웠는데 취재된 포스팅을 보고 전화, 온라인을 통한 직거래가 많이 늘었다”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높은 기대를 표시했다. 이기택 농촌자원과장은 “SNS 기자단을 통한 온라인 마케팅이 농가에 도움이 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지원할 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미술시장 활성화 사업 ‘2019 아트경기’의 주요사업인 팝업갤러리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수원 AK플라자 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2019 아트경기’ 선정작가 고유진, 김건일 김상균, 김소정, 박소현, 박수환, 송수영, 옥정호, 이부강, 이재인, 이진솔, 이효주, 임선이, 조문희, 최은경 15인과 협력사업자 추천 작가 김은진, 박승예, 정주영, 정찬부 4인등 총 19명이 참여한다. 회화, 사진, 미디어, 조형 등 총 48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누구나 쉽게 방문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구매를 통한 작품 소장까지 가능하다. 22일 오후에는 정주영 작가와 함께하는 ‘비행기 작가 정주영 :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된다. 또 전시기간 동안 현장접수에 한해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도슨트를 배치해 쉽고 재밌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