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산업통상자원부 등 4개 중앙부처, 한국소비자원과 합동으로 9월 7일 가격표시제 점검에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점검반은 남동구 홈플러스 구월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모래내시장을 둘러보며 추석 제수품목, 생필품,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가공식품 등에 대한 판매가격표시, 단위가격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 등 가격표시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다. * 판매가격표시 : 대형마트 등 51개 소매업종 관련 소매점포 내 품목 * 단위가격표시 : 가공식품(62), 일용잡화(19), 신선식품(3) 등 84개 품목 *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 가전(10), 의류(23), 기타용품(14) 등 47개 품목 이번 점검은 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어려움을 감안하여‘처벌’보다는 ‘지도’및 ‘홍보’에 중점을 두고(가격표시제 안내 리플릿 배포, 영세점포 대상 판매가격 라벨 안내지 제공 등) 지도.점검 이후에도 가격표시제를 준수하지 않는 소매점포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 및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합동점검과는 별개로 지난 9.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대구시 동구는 손을 맞잡고, 대구국제공항의 항공기 정치장 유치를 통한 세수 창출에 적극 노력해왔다. 이로 인해 올해 항공기 관련 세수는 6억 5천여만 원에 달하게 되고, 내년에도 티웨이항공에서 도입하는 항공기 3대를 추가 유치함에 따라 2억여 원의 세수가 증대될 전망이다. 항공안전법에서는 항공기 정치장(定置場)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자동차 등록과 같은 개념으로 공항 소재 관할 지자체에 재산세·등록면허세(구세), 취득세(시세)를 납부하게 되어 지방세수가 창출된다. 지난해까지 대구공항의 항공기 등록대수는 8대였으나, 지난 3월 티웨이항공의 보잉737-800 1대 및 5월 대한항공의 봄바디어CS-300 신기종 유치를 통해 10대로 늘어났다. 항공기 관련 지방세 수입은 2013년 930여만 원에 불과하였으나, 저비용항공사의 취항이 본격화된 2014년부터 대구공항의 항공기 정치장 유치가 이어지면서, 관련 세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항공기 관련 세수가 재원 활용에 기여함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대구시와 동구청은 ‘항공기 유치 TF팀’을 자체적으로 구성하여, 항공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갖는 등 우리 지역에 항공기를 등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업 홍보, 우수인재 확보 및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를 위해 9월 6일 경일대학교를 시작으로 경북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가나다순)를 순회하는「2018 대학리크루트 투어」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대구에서도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대학리크루트 투어는, 근로여건과 복지환경이 우수한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접 대학을 찾아가 회사소개, 1 : 1 채용상담부스 운영, 취업 특강 등을 운영함으로써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기회 확대, 지역기업에게는 기업홍보와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추진하는 대학 리크루트 투어에서는 각 대학의 학교 및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학생들의 수요를 맞춰서 학교별 맞춤형으로 지역기업과 공공기관을 섭외하였고, 대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업채용정보, 진로탐색 등 알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심화되는 지역고용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기회를 확대하고자,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지난 여름 기록적 폭염으로 채소류 등 일부 농축산물 가격급등 우려와 최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다소 불안해 하는 소상공인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예년보다 한 주 앞당겨 9월 7일(금) 오전 10시 시청별관(북구 산격동 소재)에서 수급조절기관.유통업체.시민단체와 관련 행정기관 등 합동 물가안정 특별대책회의를 개최하고 10월 7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에 돌입한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시 및 구·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내 도매법인 등 농축산물 수급조절기관과 시내 각 백화점, 대형마트, 상인연합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 30여명의 민.관 관계자가 물가안정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물가안정에 매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10월 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제수용품 등을 포함한 32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선정하여 시와 8개 구.군에 물가상황실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을 해 나갈 계획이다. 농수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추석 성수기 비축농산물을 30% 이상 확대(4,200톤/주 →5,700톤) 방출할 계획이며,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축산물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연규황)는 사회문제 해결과 함께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창업.창직 등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시는 소셜벤처 육성사업의 마중물로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가할 청년을 9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대구 거주 혹은 대구소재 대학 재학생(만 19세~39세)이면 지원 가능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 창직이나 창업을 하고자 하는 청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아이디어 접수가 마감되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10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9월 17일 사업화 워크숍을 통해 디자인씽킹 전문가와 경영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 한다. 이후 최종 결선에서는 심층면접을 거쳐 전문가들이 창업 가능성을 진단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고 상금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창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사업화를 위한 후속지원도 병행한다. 경진대회 이후 소셜벤처 창업을 돕기 위한 후속 과정도 추진한다. ▲ 대학 내 소셜벤처 동아리 지원 ▲ 소셜벤처 네트워킹 및 국제포럼 운영 ▲ 소셜벤처기업 체험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유망 소기업을 발굴.육성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주도하는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2018년 Pre-스타기업」20개사를 신규 선정하고, 오는 9월 7일(금) 15시 노보텔 엠베서더 대구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유망한 소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육성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중기업 육성 프로젝트로, 중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시키는 스타기업 100육성사업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육성 프로젝트이다. 대구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지역 내 유망 소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Pre-스타기업‘ 모집을 실시한 결과 55개사가 신청하였고, 지역 내외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요건심사, 재무평가, 서면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평가에서는 ‘스타기업 100’으로 진입할 수 있는 중기업 후보군을 집중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산업(미래형자동차, 물, 의료, 청정에너지, 로봇, ICT 등) 분야 육성을 위해 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0. 23.(화)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문화홀에서 지역의 우수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품평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유통업체 입점 등 판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10.(월)~ 9. 26.(수)까지 품평회에 참가할 기업(상품)을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주관하여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백화점 및 대형마트 관계자에게 선보이고, 대기업 유통업체관계자의 품평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발굴하여 입점, 납품, 기획전 등 판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대구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대기업유통업체에 납품이 가능한 업체로 식품, 공산품, 의류, 안경, 한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50여개의 지역 우수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마케팅 기법 전수, 품질향상을 위한 컨설팅 기회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8월 동아쇼핑센터에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이번에 열번째 행사로 지금까지 130여개 업체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입점, 기획전 등의 형태로 판매기회를 제공받았으며, 품평회를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9월 13일(목) 14:00 서대구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서대구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실’은 기업인들의 심층 애로상담을 위한 것으로 세무, 회계, 노무, 변리, 경영 컨설팅 등 상담 분야별 전문가(기업애로 자문단)와 함께 산업단지별 월 1회 진행하는 행사이다. 대구시는 10개 분야 118명의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소속되어 있는 산업단지관리공단이나 ‘기업애로 119(onestop119.daegu.go.kr)’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28일 개최된 달성1차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상담실에서는 연봉제 근로자 근로계약서 작성, 외국투자법인 산업용지 지원, 합자법인 설립에 관한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이 있었고, 차량 진·출입 불편해소, 폭우를 대비한 하천정비 등 다양한 기업 현장애로를 해결하였다. 대구시 원스톱기업지원센터는 경제119 시스템의 일환으로 기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건설본부는 지난해부터 ‘건설공사 특정공법 등 심의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공법 및 자재 선정과정에 투명성을 높이고 특혜의혹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건설공사 대한 특정공법(신기술, 특허) 및 자재선정과 관련하여 특혜의혹 및 행정 불신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까지 9회의 위원회를 개최하여 42건의 공법 및 자재를 선정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심의위원회는 규모·금액별로 4∼7인 이상으로 하고 외부위원을 50% 이상으로 구성하면서 대구시지방건설심의위원과 대학교수,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선정하여 심의하고 있으며, 심의위원 선정은 심의 개최 당일 선정하여 사전담합 의혹방지 등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심의 및 선정방법은 위원회에서 특허, 신기술의 설계 및 시공등의 적정성 심의를 위하여 경제성, 시공성, 안전성, 유지관리 등 항목별 평가점수를 토대로 선정하도록 하고, 특히 가격 부분은 참여 업체별 견적을 메일로 받아 공개 입회하에 동시에 확인하는 등 공정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 건설본부 김영기 본부장은 “특정공법 및 자재 선정의 심의운영의 핵심
(경기뉴스통신) 혁신적인 플라즈마 기술로 의료용 멸균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10일(월) 오전 11시,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이영호 첨복재단 이사장, 김병윤 카이스트 창업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소 및 생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플라즈맵은 2015년 3월에 시작한 플라즈마 분야의 스타트업 벤처기업으로, 주력제품으로는 의료기기인 저온플라즈마 멸균기와 산업용인 플라즈마 표면처리장치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플라즈맵의 스터링크(STERLINK®)는 비투과성 의료용 파우치를 활용한 저온플라즈마 멸균기로서, 2017년 12월 유럽 CE 인증 확보 이후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2016년 10월 플라즈맵과 첨복단지에 연구소, 제조공장을 착공하기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첨복단지 내 2,305㎡ 부지에 약 20억 원 규모의 초기투자를 진행하여 1단계로 약 200평 규모의 연구시설을 완성하였으며, 플라즈마 의료기기 연구·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플라즈맵은 현재 대전공장에서 월 150대 규모의 멸균기 제품 생산능력이 있으며, 이번에 신축한 대구 신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민족 최대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농·축산물 추석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농축산물(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9월 3일부터 9월 21일까지 19일 간을 “추석절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시와 군·구 및 농산물도매시장 13곳에『농산물 수급안정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도매시장 반입물량을 전년대비 50%이상 늘리고, 지역별로 직거래장터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 단속을 강화 하는 등 시민들의 추석명절 차례상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도매시장에서 거래되는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밤, 배추, 무, 양파, 소고기, 돼지고기 등 10개 농·축산물 성수품의 거래물량을 전년 1만 2,141톤보다 50%이상 늘려 1만 9,623톤(농산물 1만 8,402톤, 축산물 1천 221톤)을 확대 공급해 추석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수급안정 대책기간 중에는 농·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장일과 영업시간도 조정된다. 농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복합적 효과가 있는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5일 오후 이천시에 위치한 경기동부과수농협을 방문해 과일선별기 등 시설을 확인하고, 성수석·김인영·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과수농가와 농협,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20여명과 경기도 건강과일 공급사업 관련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생각보다 예산이 많이 들지만 건강하게 먹고 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게 없다”라면서 “생산, 유통과정에 우리농민들이 많이 참여해 공평하게 혜택을 보고 일자리도 만들고, 공급받는 어린이들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복합적 효과들이 있어 내년에 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협약 때문에 지원이 실제로 쉽지 않으나, 제일 좋은 방법은 유기농 재배확대나 GMO 표시 강화 등을 통해 국내경쟁력을 갖게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특히 국내급식에서 국내농산물들이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외국의 농업과 당당히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지사는 전남 해남군의 농가기본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최근 폭염과 태풍 등 물가인상으로 인한 소비위축과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인에게 실질적인 매출 신장이 될 수 있도록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사용에 대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그동안 냉방시설과 주차시설이 잘 갖춰진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 확장과 소비패턴 변화로 전통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통시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 전에 온누리상품권 이용 등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지류상품권은 인천시 관내 11개 금융기관(IBK기업은행, 광주은행, 농협, 부산은행, 새마을금고, 수협, 신한은행, 신협, 우리은행, 우체국, 국민은행)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다만, 단위농협은 제외이며 우체국 일부지점(인천, 강화, 서인천, 인천가좌2동, 남인천, 인천계양, 백령, 부평, 북인천, 부평대로, 인천남동, 인천중동, 인천공항 지점), 국민은행 일부지점(구월북, 간석동, 부평종합금융센터 지점) 신협 일부지점(송림, 부평, 미추홀, 용현, 계산, 남인천 지점 등 )에서 구매가능하다. 온누리상품권은 평시에
(경기뉴스통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약금액 1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 원가를 공개한 데 이어 경기도시공사 분양 일반아파트의 공사원가도 공개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건설업체가 공동으로 분양한 민간참여 분양주택, 이른바 아파트 분양원가를 7일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건설공사 원가정보공개방에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민간참여 분양주택은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건설사가 함께 분양한 아파트로 도시공사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건설사가 설계와 건설, 분양을 한 후 이익을 공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지난 달 27일 이재명 지사 주재로 시민단체와 건설전문가, 관련공무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원가공개 심층토론회를 열고 경기도시공사의 민간참여 분양주택 원가 공개문제를 논의했으나 법률적 논쟁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바 있다. 자문결과 도와 경기도시공사는 도시공사의 원가공개가 비공개 대상 정보 항목을 법으로 정해놓은 현행 정보공개법 제9조를 위반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해당 법은 법인, 단체, 개인 등(이하 법인 등)이 경영상, 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
(경기뉴스통신)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과 함께 어려운도시철도 경영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도시철도 지속가능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영국 철도전문가를 포함한 국내외 교통전문가, 학계, 정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밋(CoMET, Community of Metros) 기관들의 공통 관심사항인 낮은 운임구조 극복, 재정 안정성 확보, 운영비용 절감, 최신 트렌드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 지속적인 시설 재투자 등에 대한 해외 도시철도의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철도 운영 관련 벤치마킹 협회인 코밋에는 런던·파리·홍콩 등 세계 38개 주요 도시철도 운영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도시철도 지속가능성...해법은?’을 주제로 서울 도시철도의 재무구조 개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요금주체인 시민, 대중교통 정책권자인 중앙정부 및 지자체, 민간의 역할분담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강승필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