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한 ‘국제고무회의기구 임원회의’에서 ‘2028년 국제고무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었다. 한국고무학회 ‘2028 국제고무회의’ 유치단(단장 정경호, 수원대)과 대구시 국제회의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로(대표이사 백창곤)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국제고무회의’에서 말레이시아 및 핀란드와 유치경합을 벌였다. 개최지 선정 투표결과 과반이 넘는 득표수를 얻고 대구가 ‘2028 국제고무회의’ 개최도시로 최종 선정되었다. 국제고무회의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이번 대회는 특히, 세계적 고무산지 말레이시아의 강력한 유치의지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개최도시 유치 제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한국고무학회의 승리로 돌아갔다. 대구가 고무 관련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한국고무학회는 올해 초 이사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개최하는 ‘2021 국제고무컨퍼런스(2021 RubberCon)’의 개최도시로 대구를 선정하였다. 최근 고무는 자동차부품산업을 비롯하여 우주항공산업, 의료산업 등에서 경량화 및 첨
(경기뉴스통신) 특허청은 서울디자인재단, 부산디자인센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광주디자인센터 및 김대중 컨벤션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9월 14일(금)부터 지역 순회 「디자인 보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서울디자인재단 및 각 지역디자인센터와 협력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지역 순회 디자인 보호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및 초기 창업자의 디자인권리 보호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필요한 디자인 권리화 정보를 제공해 지역기업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디자인 보호포럼은 각 지역 디자인센터의 수요 및 지역특화산업과 관련한 수요자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첫 행사인 광주 디자인 보호포럼은 「2018 광주 ACE 페어(9.13.∼9.16.)」와 연계해 개최함으로써, 행사 간 상승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 ACE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 아시아종합문화콘텐츠 박람회 〈지역별 포럼 주제〉 ① 광주(9.14.) : 캐릭터 디자인의 법적 보호 방안 ② 서울(9.19.) : 유니버설 디자인의 디자인 보호 * 유니버설 디자인(Univer
(경기뉴스통신)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내수경기 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부산시의 소상공인 지원대책에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 지원,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카드수수료 없는 부산형 제로페이 도입, 관광객 유입을 통한 상권활성화 방안 등을 담았다.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폐업률이 높은 창업 3년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1% 대 초저금리로 1년 간 집중 지원한다. 또한 폐업에 대비한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월 2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수수료 부담이 없는 제로페이는 대중교통 이용연계한 인센티브 제공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하여 ‘부산형 제로페이’로 운영할 방침이다. 성장세가 높은 유망업종과 골목을 특화해 부산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장수 소상공인은 백년을 이어가는 브랜드 장인으로 육성하며, 디자인 개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로고 및 포장 디자인 등을 지원해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영세 소상공인과 혁신형 소상공인에 대한 맞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12일(수), 대신지하쇼핑몰 입점상인들의 시설만족도 제고를 위해 쇼핑몰 내 기계 및 전기시설 견학행사를 개최하였다. DICO 엔젤클럽은 고객이 실제로 만족할 수 있는 시설의 조성을 위해 대구시설공단이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의 실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단과 시민 간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신지하쇼핑몰에 입점하고 있는 상인들로 구성된 엔젤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준공 이후 30년 이상이 경과한 대신지하쇼핑몰의 시설물 관리 상태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는 기계.전기실 견학 및 현황소개, 입점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향후 개선방안 논의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시설물 견학 이후에는 간단한 식사자리를 통해 공단 직원들과 입점상인들 간 소통의 시간도 가지는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입점상인은 “공단이 이렇게 열심히 그리고 깨끗하게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지 미처 몰랐는데 실제로 견학을 하고나니 시설물 관리를 위한 노력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대신지하쇼핑
(경기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기존 농협에만 해당되던 농업발전기금의 취급은행을 세종공주축협 조치원지점 및 종촌지점 등 축협까지 확대 시행한다. 시는 이춘희 시장의 공약사항으로 농업인의 소득수준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00억 원의 농업발전기금을 조성, 연이율 1%의 저금리로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에는 농업발전기금 취급은행이 농협에 한정돼 있어 담보 물건이 주로 축협에 설정돼 있는 축산농가는 농협에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지 못해 융자를 포기하는 사례가 있어 왔다. 이에 시는 세종공주축협 측과 협의를 통해 농업발전기금 취급은행을 축협으로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지난 5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농업발전기금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농가는 기존 농협은 물론, 축협에서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농업발전기금 대출 취급은행의 확대로 농업인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농업발전기금 운용의 효율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는 지난 5월부터 국유림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소액(20만원 이하)의 국유림 대부료의 경우 대부 등의 기간동안(통상적으로 5년) 전체대부료를 일괄 납부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국유림 대부료는 국유림의 사용허가 또는 대부를 받은 자가 납부하는 토지사용료로 그동안 금액의 크기와 상관없이 매년 납부해야했지만 소액대부료는 전체 대부기간 동안의 금액을 일시 납부 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매년 납부하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은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통하여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벤처창업기업의 공공구매 판로확대를 위해 조달청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상품몰 ‘벤처나라’에 지정된 지역 우수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구매활성화를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우선, 대구시는 우수한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지정받은 95개 벤처·창업기업의 152개 상품(아이디어상품 70개, 건강/의료 상품 35개, 시스템/소프트웨어 18개, 전문장비 10개, 교육용품 8개, 자동차/공구/기계 8개, 디지털/가전 3개)의 홍보 카탈로그를 제작하여 지역 공공기관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또한, 대구시 대표 쇼핑몰인 ‘다채몰’ 내에 벤처나라관을 구축하여 시민 홍보에 나서는 등 구매촉진을 지원하고, 향후 개최예정인 코리아나라장터 엑스포 등 각종 전시회에 적극 참가하도록 지원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한 홍보 카탈로그는 그동안 지역의 공공 기관 등이 우수 벤처·창업 기업 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과 ‘벤처나라’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공공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견에 따라 공공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제작하였으며, 카탈로그에는 해당기업 설명 및 상품 소개와 이미지 등의 정보가 상세하게 수록되어
(경기뉴스통신) 대구를 대표하는 기업인들과 가족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함께 모여 활짝 웃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고용친화대표기업 임직원과 가족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년 고용친화대표기업의 날’을 가졌다고 전했다. 고용친화대표기업은 ‘일자리 절벽’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고용 창출은 물론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대구의 대표기업을 뜻한다. 대구시는 대구지역에 소재한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성장성 △청년고용 기여도 △경영 건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2016년 23개사, 2017년 17개사 그리고 올해 10개사를 선정해 현재까지 총 50개사를 고용친화대표기업으로 지정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에 노력해 온 기업들의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야구장을 찾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고용친화대표기업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고용친화대표기업인 ㈜대주기계 김철용 팀장(42)과 딸 지현양(8)이 시구, 시타에 나서 야구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사회인 야구 경력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유관단체, 혁신도시 이전기관, 대형 유통업체 등이 참여하는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행사를 9월 11일 오전 11시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매촉진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 김영오 상인연합회장 및 지역의 주요 기관.협회.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대구은행 10억 원, 대구상공회의소 5억 원, 한국가스공사 5억 원 등 관내 16개 기관 단체에서 총 41억 원을 구매 약정하고, 대구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1억 원을 구매해서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랑과 상생협력의 의미를 확산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시는 관내 150개 전통시장의 매출증대와 고객 유치를 통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 전 2주간을 집중 홍보?판매 기간으로 정하고 온누리상품권 판매 촉진에 적극 나선다. 대구은행 시청영업부에서 개최되는 판매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대구시와 시 산하기관 및 구.군에서는 부서별로 인근 전통시장을 정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아
(경기뉴스통신) 마곡산업단지 입주 강소기업을 통합 지원.관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할 공공지원센터(가칭 ‘M-허브센터’)가 10일(월) 본격 착공한다. 오는 2021년 5월 개소 목표다. 공공지원센터는 마곡산업단지 내에 지하 4층~지상 8층, 연면적 21,425㎡ 규모로 건립된다. R&D 중심 강소기업 입주공간 ,스타트업 발굴.육성 공간 ,비즈니스 지원공간(사업화.투자.컨설팅 등) ,국제회의실 ,산업단지 관리기관 ,홍보전시관 등이 조성돼 신성장 산업 지원에 나선다. 앞서 시는 2015년 공공지원센터 건립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건립위치, 규모, 기능, 공간구성 등을 확정하고, 설계절차를 진행해 올해 5월 완료했다. 특히, 강소기업 입주공간(40개)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연구공간(30개)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해 산업 간 융복합 연구를 할 수 있는 R&D 환경을 구축한다. 영세한 규모와 재정적 한계로 토지 매입.건축이 어려워 사실상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하기 어려웠던 강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물리적 인프라만 구축하는 것은 아니다. 강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경영컨설팅, 기술사업화, 투자지원,
(경기뉴스통신)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중소중견 화장품 기업의 선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욕(12일)과 올랜도(14일~17일)에서 대형 바이어 초청 수출 투자설명회(로드쇼)를 연이어 진행한다. 이 행사는 프리미엄 소비재 브랜드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 기업은 연초부터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등을 진행해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으며 이번 수출 상담을 통해 구매인 발굴에 나선다. * 현지 마케팅 전문가 초청 ‘소비재 수출지원 상담회’ 개최(‘18.5월) 등 화장품은 한류 확산과 더불어 한국 수출구조 혁신의 선두주자*로 성장했으나, 중화권 편중 수출구조** 및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비해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이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 화장품 수출(’13→’17) : (수출액) 1,243 → 4,959백만불 (연평균증가율) 41.3↑ ** ’17년 국가별 수출비중(%) : (중국) 39.1 (홍콩) 24.6 (아세안) 11.0 (미국) 9.1 (EU) 3.1 이에 산업부와 코트라는 뉴욕의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우수제품의 브랜드 육
(경기뉴스통신) 올해 추석빔과 추석 선물은 서울로에 문을 여는 팝업스토어에서 마련해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9월 7일(금)부터 10월 28일(일)까지 약 7주 동안 서울로 7017 목련마당에서 ‘청파서계 봉제’에서 만든 의류와 염천교 수제화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6~7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청년 디자이너와 청파서계 봉제산업이 함께 만든 의류 브랜드 ‘이음’에서 제작한 가을/겨울 시즌 여성복 23종과, 염천교 수제화거리를 30년 이상 지키고 있는 13개 업체의 장인들이 직접 만들고 추천하는 수제화(남성화, 여성화) 30여 종이 선보인다. ‘서울로 맞춤, 뜻밖에 멋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간 중 오후 12시부터 밤 9시까지 매일 운영된다.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이용 고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1차 팝업스토어 때보다 한 시간씩 뒤로 당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인의 제품제작 과정을 실시간 선보이는 시연행사 등 볼거리 위주의 1차 팝업스토어와는 달리, 청파서계 의류와 염천교 수제화의 본격적인 마케팅 및 판매를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서울역 팝업스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9월부터 구내식당 의무휴무 확대 시행과 함께 직원들의 자발적 외식을 권장하는 ‘화요 외식의 날’을 운영하고, 이를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 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음식점 등 영세 자영업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1차로 음식업 관련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돕기 위하여 구내식당 휴무일을 격주 목요일에서 매주 목요일(월 4회)로 확대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확정하였다. 이는 지난 2018. 8. 22.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의 이행 과제로서도 제시된 바 있지만, 대구시가 선도적으로 자영업자 지원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구내식당 의무 휴무 확대는 무엇보다 시민들과 지역 영세상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야 한다는 대구시 공무원 노조들의 흔쾌한 동참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대구시는 의무휴무와 병행해 매주 화요일은 구내식당을 운영하되, 간부공무원부터 직원들과 외식을 권장하는 날로 운영하여 음식점 등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나아가 구내식당 휴무 확대에 구·군의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시 산하기관과 지역 공공기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파급효과가
(경기뉴스통신)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가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사업이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성장기반을 다지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의 지금까지 달성한 성과에 대한 실적 보고와 함께 이를 평가·점검하고 하반기 컨설팅 방향 등을 논의하여 보다 효율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9. 7.(금) 오전 10시,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2018년부터 성장발전 잠재력이 있고 사회적가치 실현 활동에 적극 노력하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 육성하여 목표수립, 시장동향, 마케팅, 기술정보, 품질관리 등 경영에 필요한 각종 전략수립 등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영리를 추구하는 일반 기업과는 달리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가치 창출은 우수하지만, 기업을 지속적으로 존속시킬 수 있는 경제적 자립도가 많이 약한 게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참여기업의 대표 및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대구시, 대구상공회의소의 지속적인 지원 등으로 대구의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까지 탁월한 성과를
(경기뉴스통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행사,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가 9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모두를 위한 공간정보,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개막행사, 전시관, 컨퍼런스, 해외진출지원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의 비즈니스 활로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기존 기업과 소비자(B2C)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정부(B2G)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첨단 공간정보 기술공유와 해외 진출 등 실질적 성과 확대를 통해 아시아권 공간정보 산업 협력체계의 핵심요람으로 행사의 위상을 굳건히 할 계획이다.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의 주요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개막식 개막식 식전 공연은 공간정보와 함께하는 ‘미디어 대북 퍼포먼스’ 를 시작으로 글로벌 초정밀 지도회사 히어 테크놀로지스(HERE Technologies)사의 마이클 청(Michael Cheong) 동북아 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