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남녀의 평등한 노동출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8 세계여성의 날’에 발표한 ‘성평등 임금공시제’ 약속을 이행했다. 서울시는 22개 모든 투자·출연기관의 기관별 성별임금격차와 직급별·직종별·재직년수별·인건비구성항목별 성별임금격차를 9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성평등 임금공시제’ 시행이다. ‘성평등 임금공시제’는 성별·고용형태별 임금과 근로시간 같은 노동 관련 정보공개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성별에 따른 비합리적인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성평등한 임금을 지향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스위스, 영국, 독일 등에서는 이미 이와 유사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3.8 성평등 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통해 ‘성평등 임금공시제’ 시행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성별임금격차는 정원 내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 임금은 소득세법상의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기본급, 시간외수당 등 제수당과 복리후생비, 기타 소득 등 모든 항목. 다만, 기관별 수당체계의 차이로 인해 임금과 제수당으로 구분해 공시했다. 정보를 분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주관으로 오는 10일 오후2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동 지하 세마홀에서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방분권, 알아야 바꾼다’라는 부제의 이번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는 시민, 지방의회의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존의 강의 형식의 교육이 아닌 토크쇼, 연극공연,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분권 실현 필요성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시의원과 시민과의 토크쇼, 지방분권을 주제로 한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사이에 관객참여형 퀴즈쇼 및 노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시민과의 토크쇼에 출연하는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지방분권 실현이 곧 시민의 삶을 바꾸는 길이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은 지난 6일 오후 7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린 ‘2019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제1회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복지의원상’은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이병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아동, 청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입안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고용 안정을 위한 조례안 발의 등으로 서울시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복지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위·수탁기관 변경 시 종전 종사자의 고용승계에 관한 규정을 명문화 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수탁기관이 바뀔 때마다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안정된 근무환경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11월 2019년 행정사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운영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주관으로 열리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매년 우리 사회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 전문가에게 수여되고 있다. 박기열 부의장은 “서울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며 발품을 팔겠다”고 밝혔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 2010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제8대 서울시의회 영상홍보물 편집위원장,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제10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제10대 의회 들어서는 ‘서울특별시 도로 등 주요시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파손된 도로 포장체나 보도블록 등을 신고하는 시민에게도 포상금을 지금할 수 있게 해 신속한 도로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재피해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금을 증액해 화재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관련 부서와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동작구 행림초교 앞 과속 및 신호위반 CCTV가 설치되도
(경기뉴스통신) 송명화 시의원은 지난 11월 29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친환경 수도계량기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수도계량기의 납 함량 기준 초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수도자재 고급화를 기하고자 2020년부터 수도계량기 재질 기준을 ‘미국 안전 식수법’ 납 함량 기준의 무연 수도계량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의 고견을 청취해 안정적인 친환경 무연 수도계량기 도입 및 정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송명화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정명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위생안전인증팀장의 기조발제 후 송명화 의원을 좌장으로 해 토론이 진행됐다. 정명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위생안전인증팀장은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의 이해” 제하의 기조발제에서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인증범위, 위생안전기준 인증절차 및 주요 관련 법령, 수도계량기 납 함량 관리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삶의 질에 대한 국민의식수준이 향상되고 위생적 안전성에 대한 담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6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회째를 맞이한 본 시상식은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온라인뉴스,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유승희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맡았다. 유승희 대회장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탱해 줄 사회 각 분야에서 알려지지 않은 인재들이 더욱 알려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수상하신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 모두 각 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주시고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의정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김춘례 의원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우수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김춘례 의원은 제5·6·7대 성북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제도의 손길이 닿기 힘든 현장에 찾아가 약하고 소외받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할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콘셉트에 따라 2020년 작가갤러리에서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시를 보여줄 역량 있는 우리 동네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40개동으로 이루어진 도심 속 마을단위 역사·문화공간으로서 올해 4월 새단장 이후, 7회차 작가갤러리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가갤러리 전시 지원분야 및 대상은 마을 콘셉트에 부합하면서 정원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근현대 100년 서울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근현대 100년 돈의문박물관마을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그 외 마을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어떤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든 참여 가능하다. 정원 관련 : 정원 관련 세밀화, 한국화, 사진, 조각, 미디어 관련 풀, 꽃, 나무 등 서울 도시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모집한다. 근현대 100년 서울 관련 : 근현대 서울 및 서울시민을 소재로 한 회화, 조각, 미디어 등 서울 등록문화재, 미래유산을 소재로 한 회화, 조각, 미디어 관련 서울시민의 삶, 역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제4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하고 8개소를 ‘2019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는 서울한옥 고유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우수한 한옥 건축 환경을 조성하고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은 종로구 6개소, 은평한옥마을 2개소로 일상생활공간으로서 전통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변화·발전한 한옥의 면모를 보인다. 심사위원회는 이광복, 박창열, 김명선, 신치후, 이강민, 이경아 전문가가 참여했다.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으로는 전통적인 격식을 갖추고 높은 시공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이 돋보이는 ‘가회동 L한옥’,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재료를 사용하고 기존 한옥을 잘 보존하면서 현대적 편리함을 지닌 내부공간이 치밀하게 구성된 ‘체부동 한옥 예안재’, 안채 사랑채 대문으로 구성되어 전통방식의 한옥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기존한옥을 잘 수선해 현대생활의 기능을 충실히 담아낸 ‘가회동 한옥’, 정교하게 구성된 목구조를 지니며 내·외부 공간구성으로 지형차를 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시민 25명과 찾동 사업의 안착에 노력한 공무원 25명, 방문간호사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수상 시민들은 각 지역에서 찾동 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베풀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켰다. 도봉구 방학2동 최성달씨는 2011년 지역 주민과 힘을 모아 공동체모임인 도깨비 연방을 만들고 대안적 생태문화 공간인 도깨비방을 개설해 동네119방, 동네공작소, 바느질 모임 규방 등 17개 모임활동을 운영하며 주민 공동체 형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2015년에 시작한 동네119방은 도봉구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지원 공동체로 현재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주거환경개선, 이사, 병원 동행을 무상으로 지원 등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노원구 상계8동 김경태씨는 지역에서 빵집을 운영하면서 관내 경로당, 복지시설,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등 다수 시설 및 가정에 매월 케이크 및 빵을 후원하고 어르신 생신잔치 준비 및 뒷정리 등 봉사활동을 15년간 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9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업사이클 도시’를 주제로 새활용 각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 시민들과 함께 서울새활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기업, 학교가 새활용을 주제로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했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혁신성과를 지속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공동협력 모델을 마련해 자원순환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버려진 폐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디자인으로 되살려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새활용은 서울새활용플라자 운영을 통해 시민참여, 기업협력, 교육혁신 각 분야에서 서울형 업사이클 모델의 가치를 선도하고 있다. 기조강연자로 독일 iF디자인 랄프 비그만 회장을 초대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새활용이 가진 혁신가치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는 것으로 포럼이 시작한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국제디자인어워드를 운영하는 독일 iF디자인의 랄프 비그만 회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아이디어에 머물지 않고 구체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임팩트 사례를 소개한다. iF디자인은 환경과 사회, 불편과 격차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6일 오후 4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되는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홍보대사는 가수 박상민, 방송인 김현욱, 배우 김승현, 개그우먼 박소라, 웹툰작가 돌배 등 총 5명이다. 박상민은 데뷔 26년 차 국민가수로 ‘멀어져간 사람아’, ‘무기여 잘 있거라’, ‘청바지 아가씨’ 등의 노래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인 김현욱은 KBS 간판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 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의정포커스’ 및 ‘서울본색’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로 의정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제9대 서울시특별시의회 홍보대사도 역임한 바 있다. 배우 김승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가정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로 최근 대중적 인지도 쌓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박소라는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서 류근지, 신봉선과 ‘내 남자의 여사친’ 코너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시의원이 떴다’, ‘시장이 좋다’ 방송 프로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이세열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9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에 심의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 4회차로 진행된 2019년 명예의 전당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6년부터 시작했으며 선정된 헌액자분들을 예우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 의원은 명예의 전당 헌액대상자 선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 6월부터 심사를 진행해왔으며 1차 서면심사에서 34건 중 13건이 재심사 후보로 선정됐고 9월 2차 합동심사 및 재심사 등 2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5명과 단체 1곳을 헌액대상자로 의결했다. 헌액자로는 장애인·독거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위해 차량봉사를 한 택시 드라이버 김기일 씨가 교통분야에, 시각장애 1급 아버지와 암투병 중인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공경하며 귀감이 된 긍정 청소년 박재용 군이 청소년 분야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준보유자로 국악발전에 이바지한 서울 굿 명창 김혜란 씨가 문화분야에, 서울시 어린이병원에서 20여 년 동안 중증장애 환아들에게 봉사한 천사어머니 김종숙 씨가 봉사분야에, 지하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은 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은 우리나라의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 사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노력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이번 행사는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한국온라인뉴스가 주관했으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교육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이 후원했다. 이번 상을 수상한 김태수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미세먼지 대책 마련과 녹지·휴식공간 확충, 그리고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수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교육, 문화 등으로부터 소외되어 있는 계층들이 많다” 며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가 자리 잡도록 힘쓰는 한편 모든 시민들이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실시된 서울시의회 제290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가 ‘버스정류소 주변 시설물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완료하고도 2020년 예산편성에서 관련 예산 372억원 중 5억원만 편성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안전을 도외시한 안일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성룡 의원은 2018년 9월과 11월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서면질문 및 시정질문을 통해 버스정류소 주변에 가로수, 가로등, 신문배포대, 소화전, 가판대, 자전거 거치대 등 각종 시설물이 혼재되어 있어 시민불편이 초래되고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시설물 정비를 위한 시장 직속의 ‘버스정류소 시설물 정비 TF팀’ 구성을 촉구했고 올 초에는 시장면담까지 하면서 적극 설득에 나섰다. 이에 박 시장은 버스정류소 주변 시설물 정비계획 마련을 지시해 TF팀이 발족했고 지난 11월 16일 버스정류소 시설물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됐다. 용역보고서에 의하면, 서울시내 가로변 버스정류소 5,865개소를 전수조사 한 결과 5,511개 정류소에 12,325개의 시설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시설물을 이전 및 제거 하는데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핵심기반시설의 운영을 담당하는 서울시설공단이 안전 최우선 문화조성을 위해 사내역량을 집중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2월 말까지 ‘시설 사고사례 영상 발굴 공모전’을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위험도 알아야 보인다’로 공단이 운영하는 24개 사업시설과 유사한 시설에서 발생한 사고사례와 관련된 동영상이다. 공단은 자체 심사를 거쳐 사고사례 동영상 30여 편을 선정한 후 이를 사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안전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국내외 사고사례 영상 발굴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감수성 향상과 조직의 안전 역량강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한편 공단은 환경변화 등에 따른 재난사고의 피해를 예방 및 최소화하고자 최근 서울시 재난관리 체제하의 공단 재난사고 초기대응 매뉴얼을 신규 수립 및 재개정했고 태풍에 대비한 장애인콜택시와 따릉이에 대한 단계별 태풍 대응 매뉴얼을 보완했다. 특히 공연장 가설무대에 대한 구조 안전 풍속기준을 재정립하고 기존 설치 절차에 구조안전점검 부분을 강화했다.향후 터널,지하도상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