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내에서 이루어지는 건설공사는 도심의 각종 민원, 교통통제의 제약, 인접구조물의 영향, 복잡한 지하매설물, 협소하고 열악한 공사장 여건, 적정공기 부족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시는 안전한 도시 서울을 건설하기 위해 지난 5년간 건설공사장을 안전 점검한 25,779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서울시 건설공사장의 안전점검 기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공사장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작업 장소와 작업 여건이 수시로 변하는 서울시 건설현장의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재해유형별로 분류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근로자 안전·보건·시공·품질관리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제정한 것이다. 건설현장은 통계적으로 다른 분야의 사업장에 비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전관리 이행의 주체인 시공사, 발주자 그리고 감리자가 재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이를 확인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수행하기 위해 도심지 건설공사에 최적화된 근로자 안전과 보건 및 시공품질 관리 등을 실수 없이 하기 위해 체크리스트가 필요하다. 발주자는 현장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동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4일 낮 12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천호공원 사계축제 ‘겨울 이야기’를 개최한다. 서울시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별로 축제를 개최하는 ‘천호공원 사계축제’의 일환으로 ‘봄 소풍’, ‘여름 바캉스’, ‘가을 영화제’에 이어 ‘겨울 이야기’를 오는 14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추운 날씨에도 공원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일로부터 12월 25일까지 반짝반짝 빛 축제도 진행 될 예정이다. ‘어린이 미니랜드’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를 설치해 깜직한 놀이동산이 꾸며질 예정이다. 천호공원 야외무대 앞 광장에는 13인용 미니기차 2대, 3인용 회전목마 2대, 1인용 라이더 5대가 설치되어 1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어린이 미니랜드를 운영한다. 놀이기구는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놀이기구는 어린이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전래놀이마당’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래 놀이가 야외마당과 농구장에서 진행된다. 죽마타기, 제기차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장천 김성태 작가와 함께 진행한 캘리그라피 전문과정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 2기 졸업식이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졸업식에는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을 비롯해 캘러그라피 강사로 활동 중인 김성태 작가, 배명희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장, 노숙인시설장 등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한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그라피’는 지난해 26명에 이어 올해 졸업생 23명을 배출했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장천 김성태 작가와 함께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는 서울시 노숙인 생활시설의 입소 노숙인 대상으로 6개월 간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2기 교육과정에는 기초·심화과정에 입학생 60명이 참여, 그 중 23명이 졸업했다. 더불어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는 교육생들의 졸업 작품 6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일반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서울중구문화원 예문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작품 액자 31점, 작품용 상의 31점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활프로그램 중 하나인 ‘내 손으로 그리는 희망
(경기뉴스통신) 박원순 시장은 11일 9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4분기 직원조례’를 갖는다. ‘우리 모두, 고맙습니다 서로에게 박수를’이라는 주제로 올 한 해 동안 고생이 많았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자리다. 박 시장은 직원들의 요구를 수렴해 마련한 ‘2020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시책’을 이순영 조직문화팀장과 토크 형식으로 발표한다. 박 시장은 워라밸이 보장되는 서울시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직원들과의 만남을 이어온 바 있다. 아울러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부서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부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 기여 부서 등 총 8개 우수 부서에 시상한다. 이어 11시5분엔 6층 영상회의실에서 김재종 충청북도 옥천군수와 만나 ‘서울시-옥천군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한다. 청년교류, 귀농·귀촌 지원, 도농상생 공공급식 참여 등 6개 분야의 협력을 약속한다. 6개 분야는 청년중심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지역 문화·관광·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향수 옥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귀농·귀촌 희망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
(경기뉴스통신) ‘뉴트로’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열풍을 반영해 서울시에서는 ‘시민청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축제가 열린다. 복고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모두의 시민청 하반기 축제 ‘지지고 복고’는 이번 주말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시청 시민청에서 진행된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되돌아보고 2020년을 향해 힘찬 도약을 의미하는 박 터트리기 ‘2019 끄트로’와 90년대로 연출된 공간에서 오락실 게임과 옛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소통이네 골목대장’, 시민 연령대에 맞춰 연도별 기억을 소환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1970~90년대 우체국을 재현한 ‘기억배달소’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의 흥을 돋는 7팀의 다양한 무대도 이어진다. 가요계 원조 디바 ‘김완선’의 특별공연부터 실력파 가수 코요테의 ‘신지’, 복고 퍼포먼스의 ‘레트로 웨이브’까지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민기획단의 4개 분과가 주축이 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2019년을 ‘끄트로’ 한 해의 자신을 되돌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9일 성북구 돈암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한-라오스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에 참석해 라오스 정부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청소년진흥협회가 주최한 본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이큐티, 옐로비, 더스틴, 에딕션크루의 축하공연과 종로구 소재 대안학교인 이야기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전통무예 공연, 라오스 청소년 공연 등 양국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청소년들의 국제 교류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온 김춘례 의원의 서울시 공모사업 예산편성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김춘례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청소년들의 국제문화교류에 대한 필요성을 서울시에 제기해 왔고 이에 서울시는 문화본부에 민간국제문화교류 공모사업을 편성했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청소년진흥협회는 그동안 건전한 청소년 사회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및 인프라 구축에 기여해 왔고 수년 전부터 라오스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라오스 현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과 독도를 알리는 데에도 힘써 왔다. 이날 성북구 지역 유승희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지난 9일 서울시 후생동강당 4층에서 서울대교구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 원종현 야고보 지도신부, 민족화해위원회 정세덕 아킬레오, 서울가톨릭 사회복지회 김성훈 스테파노, 순교자현양위원회 옥승만 가를로 안원진 베드로 비서신부 등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2019년 10대 의회 송년 감사미사와 세례 및 견진성사를 봉헌했다. 이 날 송년감사 미사를 집전한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은 “오늘 특별한 축일에 세례와 견진성사를 통해 어제와 전혀 다른 완전한 새로운 날을 맞이하게 되심을 축복드리며 세례는 절대 물릴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었 으니 하느님 닮은 온유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며 강조했다. 염추기경은 이어서 참석한 모든 신자들에게 “매일 아침 일어나면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총이 얼마나 크신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 주님 여기 있다’ 고백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하느님의 사랑받는 자녀로서 그리스도를 닮은 모범적인 삶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자의원회에서는 지난 3개월동안 매주 아침 7시30분에 예비신자 의원들이 모여 원종현 야고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0일 오후 3시 20분, 서울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서울을 꽃피우고 푸르게 만든 시민·기관·단체 및 유공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2019 서울정원박람회’,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및 ‘전국체전 대비 도시녹화’ 등 주요 시책사업 분야에서 대상을 추천받아 65명의 시민·기관·단체 관계자와 19명의 관계 공무원, 총 84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84명은 서울시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이날 개최된 수여식에는 도시녹화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 단체 및 정원문화 확산 활동을 한 시민 등 6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는 65명의 시민, 기관·단체에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해 유공자의 노고와 희생정신을 격려하고 이러한 유공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녹색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홍보, 전파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꽃으로 피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내 곳곳에서 마을기자, PD, DJ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참여자들의 축제 ‘서울마을미디어축제’가 오는 14일과 20일에 서울시청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마을미디어, 무한대를 그려봐”라는 주제로 시상식과 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서울마을미디어축제’는 오는 14일에는 2019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이, 20일에는 2019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이 각각 진행된다. ‘2019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은 서울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참여자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며 12월 14일 오후 4시~오후 6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2019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은 마을미디어 활동의 의미를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12월 20일 오후 2시~오후 5시 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에서는 한해 동안 빛나는 성과를 보여준 마을미디어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을 진행한다.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참여자들이 직접 등록한 후보 147건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 1곳, 특별상 2곳,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은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유튜브 ‘레인보우 뮤지션 TV’를 개설하고 음악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그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돕고자 한다. ‘레인보우 뮤지션’은 어린이병원에서 음악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음악성이 발견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콩쿠르에 입상하거나 예술 중·고등학교 및 대학에 진학하는 등 뛰어난 음악재능의 뮤지션들을 다수 배출하는 대표 음악치료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성장해 가는 뮤지션들의 재능재활을 통해 세상과 연결해 주는 ‘브릿지’사업을 추진해 성인기를 앞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사회인으로서의 역할과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버스킹,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레인보우 뮤지션 TV’는 발달장애 뮤지션들 개개인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채널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첫 영상인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세상을 향한 첫걸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와 ‘서울시 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서울축제포럼’이 12월 12일 오후 2시~5시,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축제도시 서울과 정책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시와 자치구 관계자, 축제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 서울시 축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018년 ‘축제도시 서울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서울의 축제정책을 총괄하는 ‘서울시 축제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정책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서울의 축제정책이 어떤 과정을 거치며 변화해왔는지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 지원체계를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지 논의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2019 서울축제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좌장은 류정아 서울시 축제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첫 번째 세션은 ‘서울축제 정책의 현재’를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연구원 백선혜 선임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인호 의원, 서울문화재단 김종휘 대표이사, 문화다움 추미경 대표, 서울시 김인숙 문화예술과장이 함께 토론에 참여한다. 두 번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배출가스 5등급차에서 배출하는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저공해사업을 집중 지원해 금년 한해 동안 66천대에 대해 총 1,673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8년부터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운행제한을 시행해 왔으며 이에 따른 시민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저공해사업도 집중적으로 지원해왔다. 저공해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차량에 대해 조기폐차한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매연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이 폐차하는 경우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인 경우 최대 440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지급하며 매연저감장치는 장치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착차량에 대해서는 환경개선부담금 3년 면제, 성능유지확인검사 결과 적합시 매연검사 3년 면제, ‘맑은서울 전자태그’ 부착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50%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 금년도 저공해 사업 실적은 총 75천대를 목표로 해 11월말 현재 66,016대를 지원 완료했으며 조기폐차 43,132대, 매연저감장치 부착 22,367대, PM-NOx 부착 및 1톤 화물차 LPG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오는 14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9년 아동참여 정책토론회’를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는 아동친화도시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18년 운영하였던 ‘아동모니터링단’을 올해 ‘아동정책의결기구’로 전환하고 12개 그룹으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발굴하고 개발한 아동이 만든 아동을 위한 12개 정책안을 주제로 토론하는 장이다.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아동정책안을 실질적인 정책으로 접근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금년 토론회에서는 아동정책의결기구로부터 도출된 정책을 가지고 각계 전문가와 함께 정책의 타당성, 효과성을 평가하고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이고자 한다. 행사는 아동의 정책안 발표 및 전문가 자문으로 운영된다. 아동권리정책성명서 낭독을 시작으로 2019년 활동 보고와 정책안 설명,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의 자문으로 진행된다. 아동정책안은 지난 11월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실시한 아동참여 정책박람회 “나도 1인 미디어 스타부스”를 통해 발표되었던 것으로 당시 촬영한 영상 및 좋은 아동정책안에 대한 투표결과도 발표한다. 토론회의 주제는 120명
(경기뉴스통신) 올해도 시민들이 가장 공감한 서울시 정책은 공공자전거 ‘따릉이’였다. 서울시가 지난 11월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한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 결과, ‘따릉이’가 20,309표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의 삶에서 뗄 수 없는 친환경 생활교통수단으로 완전히 자리잡은 ‘따릉이’는 3년째 1위에 선정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선정 시민투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25일간 151,325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시 주요 정책 30개를 대상으로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총 투표수는 318,268표였다. 시민들의 삶을 바꾼 가장 공감하는 정책 1위 ‘서울공공자전거,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70만명을 돌파했으며 대여건수도 3,000만여 건을 기록했다. 서울시민 1명당 ‘따릉이’를 3번 정도 이용한 수치이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으로 서울시내 곳곳에 25,000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인제 위원장은 지난 8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19 서울 마곡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마곡산업단지를 서울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꿈의 도시이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동북아 국제교류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산업진흥원, M-밸리포럼 운영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금번 마곡 국제컨퍼런스는 마곡산업단지의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곡,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1부에서는 ‘마곡,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라는 세션주제로 디지털 기술 트렌드, 스마트시티, 글로벌 혁신 등의 강연 발표가 있은 후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토크쇼가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M-밸리 포럼’ 운영위원회의 참여하에 마곡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하며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의 발제와 더불어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인제 위원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서울의 경제가 살아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첨단 클러스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