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용머리 해안 관람 교량을 자연친화적으로 새단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세계유산본부는 용머리 해안 관람 교량의 자연친화적 개선을 위해,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인공암 시공사례 조사를 시행하고, 2017년 9월 실시설계에 이어 문화재청 협의, 공법선정위원회 개최 등을 통해 주변경관과 이질감이 적은 인공암 공법을 선정했다. 이후, 2018년 10월 용머리 해안 관람 교량 보수정비 사업에 착수해 2019년 1월 28일 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경관 조망의 주 방해요인이었던 알루미늄 난간 및 제주 현무암 판석을 철거해 교량과 난간을 인공암으로 일체화했다. 이를 통해,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면서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했다. 교량 상판 및 교대 부분도 인공암으로 전면 시공해 주변 응회암과 어울리도록 친환경적으로 개선했다. 세계유산본부는 용머리 해안 응회암과 유사한 질감의 인공암을 제작하기 위해, 용머리 해안 응회암을 실리콘으로 본뜬 후 형틀을 제작했으며, 인공암에 제주 현무암 석분 등을 사용해 용머리 해안 응회암 특징을 살려냈다. 나용해 세계유산본부장은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세계지
(경기뉴스통신) 경남 문화예술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경상남도문화예술협치위원회’가 출범했다. 경상남도는 30일(수)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문화예술협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박성호 행정부지사 주재로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한 뒤 경남 문화예술분야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개시했다. 위원 호선으로 선출된 이수영 공동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경남문화예술협치위원회를 이끌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산업 도시 경남을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제대로 목소리 내는 위원회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화예술협치위원회’는 민선7기 도지사 공약으로서, 문화단체와 예술인,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고르게 참여하는 도민 주도의 문화예술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기존의 문화예술위원회를 확대 개편하여 새롭게 구성됐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12월 구성방침 확정 후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예술단체와 학계, 문화.산업계 등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위원 추천을 받았다. 특히 문화예술 수요자의 대표성 강화를 위해 도민 공모를 실시해 총 33명의 신청자 중 문화예술 분야 활동 경력과
(경기뉴스통신) 영국 근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구스타프 홀스트의 역작, 오케스트라 모음곡 ‘행성’이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에서 지역 초연된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오는 2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홀스트의 ‘행성’은 1918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 오늘날까지도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악명이 높다. 또, 약 100여 명의 연주자가 무대에 오르는 대편성에 특수 악기 사용 등으로 지휘자나 연주자 모두에게 도전적인 레퍼토리로 유명하다. 이 같은 이유로 지역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대작이라 클래식 애호가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홀스트는 트롬본 연주자이자 음악교사,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했는데, 틈틈이 작곡 활동도 병행했다. 그는 독일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인 바그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화려한 관현악법을 바탕으로 서정성과 정교함, 그리고 영국 민요 곡조 등을 결합하였다. 그 대표작으로 꼽히는 ‘행성’에는 우주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탁월한 악기 운용이 발휘되어 있다. 곡은 화성, 금성, 수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까지 일곱 개의 행성에 대한 점성술적 의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한양도성’이 일상 속의 소통의 공간이자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한양도성을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4일(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민간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살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게 하자는 뜻에서 기획한 것으로 민간 자유제안 외에 한양도성의 대외홍보 및 시민참여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정공모를 추가하여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제고하고자 한다. 공모분야는 전시, 공연, 축제, 콘텐츠 개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유형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서울소재 비영리 법인, 대표자가 있고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는 단체, (예비)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4일(월)까지이며,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사업당 15백만원에서 20백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사업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진용득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나용해)는 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생물권보전지역 여행에세이집 ‘제주생물권보전지역 가봔?’을 출판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세이에서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 완충구역, 협력구역, 기타구역으로 나눠, 각 보전지역 내에서 호감도가 높은 12곳을 선정·소개하고 있다. 12곳의 선정구역은 핵심구역으로는 한라산을 비롯해서 효돈천, 1100고지습지, 사라오름, 완충구역으로는 솔오름, 절물오름, 붉은오름, 협력구역으로는 교래곶자왈, 머체왓숲길, 저지곶자왈, 기타구역으로는 동백동산, 저지오름 등이다. 책의 구성은 각 구역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그 곳에 대한 정보와 탐방 팁, 주변 생태탐방지, 생태관광프로그램 등 탐방을 도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지역의 대표식물과 역사, 문화 이야기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주생물권보전지역에 대한 조사와 연구는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개서는 출간되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제주생물권보전지역 가봔?’ 출판이 갖는 의미는 크다. 한편, 생물권보전지역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동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시민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2018년 빛고을 책 읽는 시민’ 15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은 광주지역 23개 공공도서관에서 지난 한해 가장 책을 많이 읽은 가족부문 7개팀, 개인부문 8개팀이다. 가족부문 1위로 선정된 김수양(여·37·북구 매곡동) 씨는 5명의 가족이 참여해 연간 1인 485권을 이용하고, 개인부문 1위 서정훈(60·북구 문흥동) 씨는 연간 668권의 도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빛고을 책 읽는 시민’으로 선정된 시민에게는 시장상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올 한해 도서 대출권수 5권 상향, 대출기한 연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정례조회에서 대표 1가족에게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2019년 ‘빛고을 책 읽는 시민’ 참여는 2월부터 11월까지 광주 23개 공공도서관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62-613-7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21세기 독일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 영화들을 재조명하는 ‘독일 영화의 봄’ 기획전이 열린다. 20세기 초 황금기를 맞이했던 독일 영화는 1970년대에 ‘뉴 저먼 시네마’의 도래와 더불어 짧은 부흥기를 가진 이후 20년이 넘게 국제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 침묵을 깨고 세계 평단이 다시 독일 영화에 눈을 돌리게 된 것은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재능 있는 영화감독들 때문이다. 이들은 독일영화텔레비전아카데미(DFFB)를 졸업하고 2000년대 전후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감독들로, 일명 ‘베를린학파’로 불린다. 이 새로운 감독들은 나치, 파시즘의 유산, 독일 통일 등 거시적 주제를 다룬 주류 독일 영화들과 달리 일상의 미시적 관찰에 몰두한다. 또한 이들은 도전적이고 탈관습적이긴 하지만 기존 아방가르드 영화와는 달리, 정제된 서사를 기반으로 독일인들의 삶과 의식과 감정의 내면에 이르려 한다. 걸작 ‘토니 에드만’으로 2016년 세계 영화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마렌 아데(Maren Ade), 많은 평자들이 2018년의 최고작 가운데 하나로 뽑은 ‘베스턴’의 발레스카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재 현장에서부터 기본에 충실한 안전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재 화재 대응훈련, 안전점검,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과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한다. 먼저, 오는 8일 오후 2시 30분에는 서울 경복궁 수정전에서 문화재에 화재가 났을 때를 가정한 화재대응 훈련을 시행한다. 소방서와 경찰서, 문화재 관계자 등 각 분야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하여 실제처럼 훈련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문화재청을 비롯하여 종로소방서, 서울119특수구조단, 서울지방경찰청 713 의경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며, 약 200여 명의 문화재지킴이 회원들도 함께한다. 이들은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 화재신고, ▲ 관람객 대피, ▲ 동산문화재 긴급이동, ▲ 자체 초동진화, ▲ 부상자 후송, ▲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훈련을 단계별로 직접 해보면서 실전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훈련 후에는 관람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문화재 안전점검 요령 등 안전교육을 펼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국립 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지난해 12월, 초 중학생 등 청소년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첫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저글링쇼’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의 날 행사에서는 저글링 전문 공연 팀 가 참여해 공과 접시 돌리기, 디아불로, 데블스틱, 파이어클럽 등 다양한 종류의 저글링 장비들을 활용해 멋진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는 한국-프랑스 미래고속철도 교류회, 고양시국제꽃박람회, 연세대학교 대학축제 및 다수의 행사에서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행사는 무료공연이다. 개별참석을 희망하는 인원은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앞서 인근 어린이집에 한해 단체 관람을 선착순 신청 받았다.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도민을 위해 매달 1회 ‘문화의 날’ 공연을 제공할 방침이다. 다음 2월 공연은 도서 ‘오감독서’의 저자 권수택 작가의 북 토크쇼로, 2월 16일 토요일에 열린다. 도 관계자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 모토가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인 만큼, 관객과 소통하는 풍성한 문화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경기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경기평화광장’과 연계해 도민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도청 환경마루에서 ‘제주도 향토음식육성위원회(위원장 조문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2019년 향토음식육성 세부시행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시행계획안에는 ▲국내외 홍보를 위한 향토음식 홍보관 운영 ▲향토음식 전승을 위한 향토음식 명인 발굴 및 선정 ▲제주향토음식 품평회 및 경진대회 개최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요리교실 운영 ▲도내외 각종 박람회 참가업체 지원 ▲국제 프로젝트인 슬로푸드 ‘맛의 방주’ 발굴 및 홍보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계획안의 주요사항으로는 제주향토음식 전승을 위한 명인 선정사업의 경우 종합분야로 명인 선정을 국한했던 것을 분야별 명인 선정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교육 프로그램의 경우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칫 향토음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교육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조문수 위원장은 계획안 심의에 앞서 “향토음식하면 일반적으로 전통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데, 이를 과감히
(경기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제주지역의 사라져가는 전통민속품을 대상으로 한 생활 및 생업도구 조사 연구서인 ‘제주인의 삶과 도구총서’ 성산읍 편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인의 삶과 도구 총서’는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제주인의 일상과 생업에 관련된 도구를 조사하는 사업이다. 2018년에는 여섯 번째로 성산읍 14개 행정마을 중 산간과 해안마을을 중심으로 한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자료 및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의·식·주, 농업, 어업, 축산 등 6개 항목으로 나눠 일상생활에서 사용했던 생활도구와 농사일, 바닷일 등에 사용했던 도구의 쓰임새를 사진촬영과 함께 구술채록 조사했다. 제보자는 해당 마을 출신이거나 현지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주민을 대상으로 해 생생한 조사가 이루어졌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성산읍 보고서를 통해 제주의 전통문화와 민속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문화의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의 민속문화를 발굴하고 박물관의 전시자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후대에 제주의 전통문화를 전승시키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보고 있
(경기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올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경남도청 365 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해 경상남도는 청사 내에서 플로리스트 전시회와 가야금 연주회를 개최해 도민들과 직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남도청 365 문화 프로젝트’는 그 연장선상으로 청사 내 로비 등 활용 가능한 공간에 각종 공연 및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경남도청을 도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청 내에서 작은음악회와 사진.그림 전시회, 분재 등 초화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하고, 전시는 매월 마지막주에 5일간 열 계획이다. 특히 문화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직원과 방문객은 물론 인근 주민과 회사원들까지 최대한 많은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이번 프로젝트가 기존에 업무 공간으로만 여겨지던 관공서를 문화의 장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정부시책에도 부합할 뿐만 아니라 향후 도민화합 및 민관 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삼희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올해 365 문화 프로
(경기뉴스통신) 서울도서관(관장 이정수)은 2월 1일(금)~2월 28일(목), 6개 자료실에서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자료실에서 다양한 주제에 맞게 선정한 도서를 소개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서울도서관을 방문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서울도서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 는 사서들이 매월 다른 주제를 정해 도서관 내 6개 자료실에 도서를 전시하는 것으로, 독서에 대한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2년 개관 시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각 자료실에서 환경오염, 미래사회에 대한 예측과 대응, 리더십 등 7개의 세부 주제를 정하여 선정한 도서와 DVD를 만나볼 수 있다. 자료실별 주제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장애인자료실), ▲깨끗한 내일을 만들어요(일반자료실1-아동), ▲미래연구(일반자료실1-성인), ▲미래를 상상하는 소설(일반자료실2), ▲Green Survival(디지털자료실) ▲과학기술로 열어가는 미래혁신한국(서울자료실) ▲To my future self(세계자료실) 등 총 7개로 구성되었다. 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주제로 공생의 지혜와 행복을 탐구하여 우리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17권의
(경기뉴스통신)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에서는 설날을 맞이하여 시민 누구나 박물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박물관 큰잔치를 마련한다. 본 행사는 설날 연휴 마지막날인 2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성백제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공연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마당: 관객과 함께하는 사물놀이 한마당”, “체험마당: 황금돼지 모양 종이 접어 소원 빌기, 석촌동 고분 모형 쌓기”, “놀이마당: 투호, 팽이치기, 활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설날을 맞이한 시민들 누구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입장은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이루어진다. 이와 함께, “검이불루 화이불치, 백제의 집” 특별전시회가 2월 24일(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펼쳐지고 있다. 설날 연휴 기간에 박물관을 방문하시는 시민들은 특별전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백제 왕도인 한성(서울), 웅진(공주), 사비(부여)와 왕궁이 있었던 금마저(익산)의 주거지와 건물지를 소개하는 전시로, 백제 사람들의 주거와 건축문
(경기뉴스통신) 세종문화회관이 설 연휴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 세계 흥행 돌품을 이끈 영화 를 원작으로 세계인이 사랑한 히트팝을 한자리에서 들어볼 수 있는 신나는 뮤지컬인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와 아이도 어른도 함께 편하게 웃으며 관람할 수 있는 서울시극단의 쉽게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가족음악극 , 두 개의 시공간에서 4개의 대본, 4개의 공간, 4개의 공연을 컨셉으로 리얼한 공연을 느낄 수 있는 이 공연된다. 영국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내한 뮤지컬 는 낮에는 용접공으로 밤에는 댄서로 일하는 18세 소녀 알렉스 오웬스가 삭막한 도시의 비정한 현실 속에서도 고난을 극복하며 명문 시플리 댄스 아카데미에 진학해 전문 댄서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성장 스토리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팝 '왓 어 필링(What a Feeling)', '매니악(Maniac)', '맨헌트(Manhunt)', '글로리아(Gloria)', '아이 러브 록 앤 롤(I Lobe Rock and Roll)' 등 다양한 넘버들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다이나믹한 춤을 선보이며 8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뮤지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