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경기도가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2020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경기 다독다독 온라인 축제는 오는 10월 9일 1일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은 ◇독서 감상문 ◇북튜버 UCC 제작 ◇동화 읽어주기 ◇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 4개 부문으로 실시되며,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독서 감상문’ 공모전의 경우 자유롭게 자신이 읽고 싶은 도서를 선택 한 후 1권을 읽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1,000자 이상으로 제출하면 된다. ‘북튜버’ 공모전은 추천하거나 소개하고 싶은 책을 선정해 해당 책에 대한 영상을 5분내외의 영상물로 제작하면 되며, 출품작은 1인(팀) 1점 이내로 제한한다. ‘동화 읽어주기’ 공모전은 동화책 1권을 자유롭게 선정한 후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준 녹음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또한 ‘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 신청’ 공모전은 코로나19 등과 같이 힘든 시기에 책을 통해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지난 2017년부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대표 미인대회 ‘미스그랜드코리아’가 2020년 선발대회를 10월 22일 개최한다. 참가 신청 접수는 9월 10일부터 시작해 10월 5일 마감하며, 1차 합격자는 10월 6일 발표, 통합 예선은 10월 13일 치를 예정이다. 본상 수상자는 진, 선, 미, 수, 려 TOP 5를 선발하며 우정상, 유튜브크리에이터상, 후원사 상의 특별상을 시상하고, TOP 5중 1~2인은 세계미인대회와 모델대회에 한국 후보로서 참가권이 주어지며 참가비를 비롯한 항공, 숙박, 대회 드레스 등을 지원 받는다. 좀 더 특별한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본상 수상자 중 3인은 인도네시아의 세계적 드레스디자이너 아나즈팀과 발리 또는 자카르타에서 드레스 화보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조직위관계자는" 세계대회와 해외 드레스 화보 촬영은 코로나 팬데믹 종식 이후로 일정을 잡아 후보자와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전문MC 교육기관으로 명성이 높은 빛나는MC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전문 쇼호스트 교육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MOU(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최근 쇼핑 업계의 경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쇼핑 플랫폼이 증가하면서 모바일을 통해 상품을 확인하고 손쉽게 결제, 배송까지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음을 알렸다. 이번 MOU를 통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전문 쇼호스트(이하 ‘쇼호스트’)를 양성하여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시장의 매출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빛나는MC는 '빛나는MC 아카데미'와 '빛나는MC 에이전시'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빛나는MC 아카데미’에서 전문 진행자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쇼호스트, 아나운서, 전문MC 업계에서 인력 양성과 업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빛나는MC 에이전시’에서는 250여 명의 전문MC와 함께하고 있으며, 연간 1,200여 건에 달하는 전문MC 섭외가 진행되고 있다. 다이아 티비는 2013년 7월 국내 최초 MCN(멀티 채널 네트워크)으로 시작한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겨이뉴스통신) 경기도는 연천 대전리에 위치한 대전리 산성과 용인 석성산 봉수터 2건을 도 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연천 대전리 산성’은 연천군 대전리의 군사적 요충지에 위치한 삼국시대 산성으로 서울․경기지역 산성들 가운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변화양상을 밝힐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았다. 이곳은 연천과 양주 사이 추가령구조곡에 의해 형성된 긴 회랑지대(통과가능한 길고 좁은 지대)가 이어지는 지리적 중요성이 매우 높은 곳이며 특히 신라가 삼국통일과정에서 당나라와 벌였던 7년 전쟁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인 ‘매초성 전투’의 현장으로 알려져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용인 석성산 봉수터’는 용인 석성산 정상에 위치한 봉수 유적으로 서울 남산(목멱산)-성남 천림산-용인 석성산으로 이어지는 주요 봉수로에 위치해 역사적, 지정학적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에 희소하게 남아있는 봉수대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석성산 봉수터는 암반 봉우리에 평탄지를 조성해 방호벽을 축조하고, 봉화를 올리거나 연기를 피워 신호를 보내는 아궁이·굴뚝시설인 연조 5기와, 창고, 구들시설을 갖춘 건물지 등이 발굴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특히 1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관람객에게 더 나은 전시문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미술지식을 가진 도슨트와 함께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이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내용을 설명하는 전문해설가이다. 미술관은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에 신청한 시민 가운데 박물관·미술관·문화시설 종사 경험자, 학예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중 3명을 선발했다. 앞서 시에서 추진한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 사업’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신중년을 대상으로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일자리 형태로 제공,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의 경제활동 재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도슨트는 현재 진행 중인 기획전시 ‘장욱진을 찾아라’와 상설전시 ‘장욱진 에피소드Ⅰ’을 시작으로 오는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장욱진 서거 30주년’ 기념전까지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전문해설사로 활약하게 된다. 한편 미술관은 오는 6월부터 문화예술관련 분야 전공자와 유관기관 종사 경험자들의 ‘미술전문 도슨트’로 성장할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재개관 첫 행사로 ‘문양예찬-회암사에 멋들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박물관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5월 12일 재개관했다. 재개관은 전면개방이 아닌 제한적 개방으로 운영하며 생활방역체계 전환 이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문화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양예찬-회암사에 멋들다’ 특별전은 오는 8월 9일까지 박물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며 단체관람과 시간대별 입장인원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진행한다. 단체관람은 접수하지 않으며, 관람인원은 시간대별 평일 선착순 30명, 주말 선착순 24명과 전화예약 6명 등 총 30명으로 제한한다. 모든 관람객은 방역을 위해 매시 50분까지 관람을 마쳐야 하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호흡기 체크, 명부작성, 개인 간 1~2m 거리유지 등 시설이용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전시는 △1부 불심(佛心)을 드러내다, △2부 회암사를 표현하다, △3부 현대를 디자인하다 등 총 3부로 구성해 회암사지 출토 유물과 유구 속 문양의 종류, 디자인, 의미 등을 살펴보고 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새로운 경기도 노랫말 공모 심사 결과 선정된 3작품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새로운 경기도 노래 작곡 공모를 시작한다. 작곡 공모 대상 작품은 노랫말 공모에 접수된 1,529건 중 1단계 전문가 심사를 거친 15개 노랫말을 놓고 2단계 도민과 시인, 작사가 등 유명인사 평가를 합산해 선정했다. 경기도 여론조사 홈페이지에서 16일간 진행된 도민투표에는 1,814명이 참여해 새로운 경기도 노래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유명인사 평가에는 ‘풀꽃’의 나태주 시인,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시인, ‘개똥벌레’, ‘홀로아리랑’ 등을 작사, 작곡한 한돌 등이 참여했다. 심사를 마친 뒤 안도현 시인은 “새로운 경기도 노래가 공식적인 행사에서만 불리던 기존의 관행을 벗어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로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고, 나태주 시인은 “세대를 아울러 다함께 부를 수 있으며 경기도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노래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작곡 공모 대상작은 ◇한강과 서울을 품고 있고 한반도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경기도의 모습과 1천년의 역사를 지닌 경기도의 모습을 표현한 ‘사랑도, 미래도, 경기도’ ◇꿈을 이루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
(경기뉴스통신) 가수 심우종은 50년 만에 아내 변혜경씨를 위한 신곡 ‘당신을 위한 나의사랑’을 발표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왔다. 세상 밖으로 나온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유트뷰 회원이 1만 명이 넘는 등 히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심우종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꾸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이루지 못하고 회사원으로 인고의 세월을 보내며 시인 활동만 이어갔다. 가수에 대한 열망이 채워지지 않아 방황하고 있을 때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 변혜경씨가 손을 내밀어 주었고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김신일씨를 만나 50년 한을 풀었다고 한다. 심우종은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방황할 때 아내 변헤경씨가 순대공장을 운영했으며, 그 때 손가락이 잘려 지금현재 장애5급 판정을 받았고, 현재는 인천 송현시장에서 청해수산을 운영하면서 가수의 길을 뒷바라지 하고 있다.”며 많은 눈물을 흘리며 평생을 살아온 숨겨진 일화를 공개했다. 자녀는 2남매를 두고 있는데 모두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심우종은 한국 신춘문예에서 신인문학상과 샘터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인 인물사전에 등재되는 등 봉사단체에서도 열심히 활동 중이다. 가수 심우종은 “후배 시인 김한식에게 항
[나 다시 태어 날 수 있다면] 나 다시 태어 날 수 있다면 젊은 시절에 꼭 당신을 만나고 싶어 중년에라도 당신을 만나 행복했지만 청춘을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 거야 깊어가는 밤하늘, 무수한 별빛을 헤아리며 우리 젊음을 불태워 볼 거야 내 창가의 별들이 모두 깊이 잠들 때까지. 여행도 하고, 연극도 보고, 내가 당신을 위해 지은 시를 낭송도 해 주며 당신 사랑한다고 고백할 거야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내가 더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거야 그렇게 고백하고 싶은 사랑을 처음 만났거든 당신은 나를 위해 달빛 창가에 서서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나는 당신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해 줄 거야 슈만이 클라라에게 바친 비드멍 'Widmung(헌정)'을 내가 당신 위해 쓸 거야 그리고 멋진 레스토랑에 가서 맛난 식사를 하고 커피도 마시며 아름다운 사랑을 키울 거야 아침에 눈을 뜰 때에, 당신과 함께 새 날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아침마다 당신을 위해, 건강주스를 만들고, 당신 좋아하는 된장찌개 요리해서 먹을 거야당신 행복 해 하는 모습 보며, 나 무척 기뻐할 거야 그 누구 보다도 더 행복한 사랑을 할 거야 당신과 함께라면, 난 어떤 부자도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지역 대표 축제 ‘파주개성인삼축제’가 2020 경기관광 특성화축제에 선정됐다. 지난 1월 파주장단콩축제의 경기관광 대표축제 선정에 이은 성과로 파주시 축제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경기관광 특성화축제는 대표축제를 제외한 경기도내 축제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친 20개 축제 중 경기도 축제위원회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5개 부문 15개 축제를 선정했으며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지역특산물분야 1순위 축제로 선정돼 도비 지원금 최대 금액인 4천만 원을 확보했다. 한편 작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에 따라 취소됐던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올해 10월 17일~18일 양일간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현철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지역 대표축제인 파주개성인삼축제의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다양한 살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방문객이 만족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가을 연정] 가을 여정에 끝이 보이는 호숫가에 작은 돛단배 하나 잠시 쉬어 가던 간이역 차 한 잔에 목을 적시며 아쉬워하던 그대와 나 하늘, 호수, 꽃, 낙엽들, 같이 했던 추억의 전부를 다 주고 떠나려한다. 추억은 요정되어 오색으로 물들고 멈추어진 시간은 간이역에 연정만을 남긴 채 손 흔들며 떠나간다. 철길에 핀 국화 향기는 가을의 사랑으로 익어가고 슬픔을 노래하던 귀뚜라미의 향연 흐르는 계절 한 잎에 쓸쓸한 입가 적시고 어느덧 북녘 하늘엔 찬 서리 내리고 심우종 [프로필] 아호.상록(常綠) 시인, 가수, 전라남도 곡성출생 (사)국제팬크럽회원 (사)샘터문학 예능분과이사 세계한글사랑 홍보이사 통일사랑전문예술인협회 부회장 2003년 천주교 인천교구 민족화해위원 및 새터민지원센터 운영위원장을 역임 [타이틀곡] 당신을 위한 나의사랑 곡성을 아시나요 뻥차버려 [수상내역] 2017년 가을연정 외 2편으로 한국신춘문예 신인문학상 2018년 배호가요제 수상 2019년 샘터문학상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도전한국인 예술문화 지도자 대상을 수상
[그날 밤] 세상을 삼킬 듯 붉은 해는 커튼을 드리운다 숨이 멎을 듯 할딱거리는 바다 새콤한 라임 향내 풍기며 소금 하얗게 뒤집어쓰고 누드로 다가오는 테킬라 고향 바닷속도 잊은가재 한마리 접시에 누워 울음 섞어 이승과의 이별을 준비한다 테킬라라는 놈 어찌나 고약한지 세상이 돈다 입꼬리 정수리에 올라앉고 이방인들 속에서 정신 줄 놓고 있다 서너 잔의 짜릿한 유혹 팜스프링 아래 안부를 묻네 짧아진 해거름이 아쉬웠던 멕시코의 푸른 밤 [프로필] * 1957년 4월 12일 춘천출생 * 사단법인종합문예유성협회 (시)등단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협회 정회원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협회 정무국장 * 사단법인 종합문예유성협회 글로벌 문예대 졸업
[제주 거문오름 에서]
[농부의 꿈] 눈 바람에 거칠어진 개울건너 밭 이랑에 새내기 농부들 꿈을 버무려 놓았다 넓은 밭이랑은 온통 벌거벗은 누드 꿈 싣고 오시는 씨 낭군을 기다린다 평야 이영수 [경력사항] 1947년 강원도 춘천 출생 사단법인 종합뮨예유성협회 강원도지부 회장 한국문인협회 김소월문학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춘천지부 이사 한국가곡작사가협회 회원 수향시낭송회 회원 2000년 춘천대첩기념사업회 회장 대한민국전몰군경유가족회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한림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1970년 陸軍(육군) 부사관 전역 [수상경력] 2000년 육군 제2군단장 감사패 2000년 한국문인 춘천지부 감사패 2000년 춘천시 동면 노인회장 감사패 2000년 한림대학교총장상 2002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장 2004년 국가보훈처 사울지방경찰청장 표창장 2016년 한국문인 신인문학상 2019년 문화예술지도자 대상 유월의영산 외 19권 공저
『대한민국 살인사건』은 인기 유튜브 《김복준•김윤희의 사건의뢰》를 책으로 만든 것이다. 시리즈로 출간할 계획이며, 두 달 간격으로 한 권씩 출간해서 5권이 예정되어 있다. 제목처럼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살인사건들을 범죄학적 관점에서 다룰 것이다. [개요] 이 책의 저자인 김복준 교수는 32년 경력의 형사였고, 김윤희 프로파일러 역시 전직 서울지방경찰청 범죄심리분석관으로 일했다. 그래서 이 책은 강단에서보다는 현장에서, 체계적인 이론보다는 치열한 실전을 바탕으로 범죄(자)를 프로파일링 하고 있다. 특히, 화성연쇄살인사건과 포천 매니큐어 살인사건은 담당 형사였던 하승균 서장과 김복준 교수가, 정남규는 김윤희 프로파일러가 사건현장의 상황과 분위기, 수사 과정은 물론 수사 과정에서의 잘못까지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범인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또 때로는 사회적인 배경들까지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있다. 단언컨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책이다. [저자] [김복준 교수(전 형사)] -건국대 법학박사 -전 국립중앙경찰학교 수사학과 교수 -전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 -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유튜브 《사건의뢰》 진행 [김윤희 프로파일러] -경기대 범죄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