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차 없는 거리’를 강남권역까지 확대, 오는 21일 서초구 반포대로와 오는 29일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각각 ‘차 없는 거리’를 처음으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첫 ‘차 없는 거리’ 이후 참여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대학로도 10월 13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그동안 도심권에서만 운영됐던 ‘차 없는 거리’를 서울 곳곳으로 확산하고,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부대행사를 개최해 지역상권과 지역공동체가 살아나는 계기로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도심 속 가을소풍’을 주제로 강남권역은 자치구 대표 축제인 ‘강남 K-POP페스티벌’, ‘서초 서리풀페스벌’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대학로는 연극·공연인, 종로구청, 지역상인, 주민이 동참하는 특색 있는 예술문화 거리로 운영된다. 지난 6월에 이어 서울을 대표하는 ‘젊은 예술문화 중심지’ 대학로를 지역상인, 주민, 커뮤니티가 직접 참여해 문화예술과 보행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진짜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든다. ‘거리예술 버스킹’과 ‘명랑체력장’ 등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6월에 호응도가 높았
(경기뉴스통신) 145만 어르신의 요양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8만 여 요양보호사 등 어르신돌봄종사자들과 함께 서울시가 ‘좋은돌봄 좋은일자리’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서울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19 좋은돌봄 서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015년 시작 이후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좋은날 함께하는 좋은 돌봄’이라는 구호로 서울시 요양보호사 등 어르신돌봄노동자가 함께 모여 좋은일자리를 통한 좋은돌봄의 중요성을 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남인순 국회의원, 이병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주진우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원장, 유희숙 서울요양보호사협회 협회장 등 서울시 장기요양기관 돌봄종사자 및 관계자 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좋은 돌봄 서울한마당’은 ‘좋은돌봄 좋은일자리’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과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좋은 돌봄 서울한마당’은 서울특별시와 서북권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서남권·동북권·동남권 등 서울 4개 권역센터에서 주최한다. 서울시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요원의 교육 및 상담 등을 통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체전을 맞아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서울문화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10월 20일 한 달간, 축제·공연·전시 등 25개 행사가 잠실종합운동장,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번 ‘서울문화체전’은 제100회 전국체전의 단순한 부대행사가 아닌 서울의 다양한 축제, 공연, 문화자원 등을 한데 모아 개최하는 전국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문화가 매력인 도시, 서울’에서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문화체전 기념 프로그램을 추가한 기존 축제·공연, 전국 각지의 예술인이 함께하는 새로운 축제, 전국체전의 의미를 돌아보는 전시 등 25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10월 5일부터 8일 4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는 ‘전국문화예술축제’는 ‘서울문화체전’의 주요행사로 전국 각지의 예술인 28개 팀이 출연하는 공연부터 서울의 100년 역사를 주제로 한 놀이·체험, 전국체전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의 재개발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백사마을의 기억과 추억을 보존하기 위해 생활유산을 올해 말까지 기록·수집한다. 1960년대 이후 서울의 대규모 도심 개발로 인한 철거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해 정착하면서 생겨난 백사마을은, 서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서울시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 지역 중 하나이다. 서울시는 현재 본격적인 재개발정비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백사마을 원주민의 마을공동체가 품고 있던 각종 기억과 생활유산들이 소실될 위기에 처해 있어, 이번에 백사마을 원주민 생활문화유산 기록·수집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조기 이주하는 일부 세대들을 대상으로 연탄화로와 곰방대 등 백사마을 원주민들의 서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생활유산들을 부분적으로 수집 중에 있으며,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주민들에 대한 인터뷰와 생활사 조사 등을 통해 기억을 보존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백사마을에서 수집된 원주민들의 기록과 생활유산은 백사마을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에 따라 건설되는 마을전시관의 콘텐츠로 활용, 백사마을이 품고 있던 과거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과거 삶의
(경기뉴스통신) 직장맘·대디들의 고충해결을 위해 전문 노무사가 직접 현장상담에 나선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치동 세텍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 등 노동법률 관련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총 3일간 센터 상근 노무사 등 전문 노무사 4인이 매일 엑스포 현장에 상주해 베이비엑스포를 방문하는 직장맘·대디와 예비직장맘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직장 내 모성보호 관련 노동권 상담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매년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직장맘 및 예비 직장맘에게 무료로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해왔다. 김지희 센터장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는 일·가정 양립을 위해 직장맘들에게 매우 절실하다. 엑스포 현장상담이 관계 기관과 현장을 찾는 직장맘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받아온 만큼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전문가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노동권 확보와 경력단절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지난 2012년 개소한 서울시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는 직장 내 노동권 확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서울관광 발전에 기여한 숨을 일꾼을 발굴하기 위한 ‘2019 서울 관광 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이다. ‘2019 서울 관광 대상’은 관광 현장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광산업의 인적 기반을 강화하고자 서울시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제도이다. 오는 12월 4일부터 양일간 운영되는 ‘서울 관광인 주간’과 연계하여, 서울관광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관광인 축제의 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상부문 및 규모는 관광인, 관광콘텐츠, 관광서비스, 관광인프라, 서울관광홍보 관광정책 등 총 6개 부문·20명 내외이며, 해당 부문별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서울시에서 접수하는 ‘관광정책’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은 모두 서울시관광협회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관광정책 부문은 공문으로 시행된 양식에 따라 공적조서, 시장표창 추천현황 및 비위사실확인서 등을 작성 후 서울시로 공문 제출하면 된다. 그 외 5개 시상부문은 서울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해당 양식을 내려 받은 후, 서울시관광협회로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15년부터 시소유의 20개 건물과 시설에서 6,345kW급 가상발전소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아낀 전기로 지금까지 약 8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이러한 가상발전소를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물재생센터 및 아리수정수센터 등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참여하여 전력피크시간대에 총 248,323kWh의 전기를 절약하여 지금까지 8억 원 이상 수익을 거뒀다. 이는 온실가스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114톤을 줄인 효과이다. 전력수요관리 사업은 발전소와 송전탑을 짓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국내 미세먼지의 주요발생원인 화력발전소 가동을 줄이면 오염물질 배출이 감소되므로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기존의 수요자원거래시장은 전기사용이 많은 공장 및 대형건물 위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중소형 건물과 시설들은 수익성이 낮아 참여가 어려웠다. 이런 중소형 자원들을 모아서 수요자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25개 자치구와 서울시는‘서울시민 가상발전소 100MW’를 조성하기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호평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서울지역공무직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서울시의회가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해 앞장섬과 동시에 전국 공무직 노동자의 가치가 존중받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 날 감사패 수여대상에는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대표의원, 행정자치위원회 문영민 위원장, 봉양순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이하 민생위 위원 등 15명이 선정되어 공공운수노조 지부장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특별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에 관한 조례’는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이 공무직의 과도한 특혜라는 의견으로 조례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등 민생위와 갈등이 있었고, 서울시청 앞 천막농성을 이어가며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었다. 김호평 의원은 “평등의 원칙은 똑같은 것을 똑같게, 다른 것을 다르게 하는 것”이라며, “견해의 차이로 인한 갈등을 소통과 협의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도시민들에게 서울농업을 알리고 농업을 경험할 수 있는 1일 농업체험 프로그램인 ‘그린투어’를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6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투어는 서울시내 위치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장 2곳을 견학하며 농산물을 수확하고, 친환경농산물을 구매 할 수 있는 도농상생 프로그램으로, 10월 1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받는다. 그린투어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농장별 체험내용은 배농장 벼농장, 분재농장, 향림도시농업체험원,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예약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린투어는 지방까지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농업인을 만나고 서울농업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단풍의 계절, 그린투어로 농업과 농가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에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오는 24일과 26일, 10월 15일과 10월 17일에 총4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별히 600년 도성을 비췄던 달빛을 따라, 도성에 기대어 묵묵히 그 시간을 견디어 온 성곽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고즈넉한 성곽마을의 골목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24일에 만나는 첫 번째 달빛기행 코스는 인왕산 아래의 행촌성곽마을이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에서 출발해서 행촌동 골목길을 지나, 암문을 통해 도성을 만나게 된다. 도성을 따라 걷다보면,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코스모스를 만날 수 있다. 종착지는 수성동 계곡이다. 26일에 진행되는 두 번째 달빛기행 코스는 20대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낙산 코스로 이화마을과 369성곽마을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10월에는 보름달빛을 따라 백악코스와 목멱코스가 운영된다. 백악코스는 와룡공원에서 출발해서 성밖 마을인 북정마을의 야경을 볼 수 있다. 이 코스의 백미는 서울시 우수 조망명소로 선정된 말바위조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이다. 도성 야경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곳으로 10월 15일에 저녁에 진행된
(경기뉴스통신) 서울의 대표적 베드타운인 동북권의 창동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일자리·문화산업 거점이자 산업생태계 기반이 될 핵심시설인 ‘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가 오는 2023년 5월 들어선다. 지하철 1·4호선이 환승하고 향후 GTX-C도 지나가는 역세권 부지로, 최고 49층, 연면적 143,551㎡ 규모로 건립된다. 관련 기업 300개 입주 공간, 청년 창업·창작공간 792실, 공연장, 회의장 등 문화집객시설 등이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끌어간다는 목표다. 창동·상계 일대를 수도권 동북부 320만 일자리·문화 광역중심지로 조성하는 서울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의 핵심 거점시설 가운데 하나다.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은 대표적인 베드타운인 창동·상계지역을 일터와 삶터가 어우러진 서울 동북권 광역중심으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창동·상계 지역은 서울시 최상위 도시계획인 ‘2030 서울플랜’에서 정한 동북권의 광역중심이다. 시는 2017년 3월 창동·상계 일대 98만㎡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확정하고, 환승주차장 및 차량기지 이전부지 등 약 38만㎡ 저이용부지를 활용해 3개 목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20상담 챗봇’을 주제로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는 ‘2019 서울 인공지능 챗봇톤’을 개최한다. 챗봇톤은 인공지능 대화서비스인 ‘챗봇’을 주제로 하는 해커톤을 뜻하며, 정해진 시간 안에 질의응답을 수행하는 챗봇을 만들게 된다. 챗봇톤의 주제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성장하는 120상담 챗봇’이다. 120상담 챗봇은 전화번호 등 단순 문의 시에도 몇 분씩 기다려야 하는 상담사 연결대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9년 5월부터 서비스 시작한 인공지능 상담사다. 120상담 챗봇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톡톡120’ 친구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행정정보 310종, 현장민원접수 62종을 서비스 하고 있다. 챗봇톤에서는 서비스 중인 제로페이, 따릉이, 청년통장 등 을 보완 제작하거나 아직 서비스 하지 않지만 시민에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를 자유롭게 선정 제작할 수 있다. 챗봇 제작을 위한 도구나 알고리즘은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정가능 하다 챗봇톤은 2019년 10월 9일에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되며, 참가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접수마감은 30일
(경기뉴스통신) 돌봄 분야 사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성동구, 은평구에 이어 18일, ‘강서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한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민간 영역에서 주로 맡아온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책임지기 위해 지난 2월 정식 출범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소속기관인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 어르신·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통합하여 직접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기관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성동구와 은평구 두 지역에 종합재가센터를 개소하였으며, 강서구에 이어 노원구, 마포구에도 차례로 개소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 25개 전 자치구 설치·운영을 목표로 한다. 종합재가센터는 자치구별 지역 여건과 주·야간 보호시설 확충계획 등을 고려하여 각각 특화된 유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서종합재가센터는 기본형으로 방문요양, 노인돌봄,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인력을 활용한 팀제협력서비스를 운영, 이용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돌봄SOS센터와 연계,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국내 자율주행 관련 25개 기업·대학·연구기관과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 기술 개발 및 실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협약을 체결한 모든 기업·대학·기관에 세계 유일의 5G 융합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등을 24시간 무료 개방하여 자율주행 등 미래교통 기술을 맘껏 연마하고,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험실을 벗어나, 실제 도로에서 다양한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협약에는 국토부에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량을 보유한 19개 기업·대학·연구기관이 참여하게 되어 서울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실증 할 수 있는 생태계가 조성된다. 또한, V2X 커텍티드 카, 5G 관련 핵심 장비·플랫폼·차량보안 등을 개발하는 기업들도 함께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 되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토부와 함께 조성하여 금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민간에 개방되는 상암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도심형 자율주행지원 C-ITS 인프라가 특화되었으며,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2학기 개학 시즌을 맞아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시 전역의 어린이 보호구역과 보행자 우선도로상 불법 주정차량에 대해 시와 자치구가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총 6,300대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에 있는 어린이보호구역 1,730개소와 보행자 우선도로 87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점 단속했고, 이외 시간대에는 보행자 우선도로를 집중 단속한 결과이다.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단속활동에는 시·자치구 단속공무원 150명과 견인24개 업체 등 1일 평균 150여명이 특별단속 활동을 펼친 결과 어린이 보호구역내에서 불법 주정차한 차량 총 5,865대에 대해 8만원씩의 과태료 부과 288대는 견인 조치하였으며 보행자 우선도로에 불법 주차한 차량 435건은 각 4만원의 과태료 부과의뢰 등 총 4억8천 여 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다.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언론을 통해 사전예고 했다에도 1일 평균 630건이 단속되는 등 여전히 어린이 보호구역이 안전의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