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생연2동분회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정 및 동정 안내, 11월 주요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명덕 회장은 활동 사항 및 경과 등에 대한 각종 논의를 주재하며 분회의 활성화를 도모했다.

전명덕 분회장은 “지역과 분회가 어려울 때마다, 헌신적인 노력으로 우리 동 분회 발전에 기여하는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늘에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을 보듬어 주민의 행복에 앞장서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늘 선도하는 자유총연맹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라는 의지를 전했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위원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생연2동분회 발전의 청사진이 그려지는 듯하다”며 “동 차원에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