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은 민선7기 군정주요업무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논의 및 자문 역할인 연천군 하이러브연천 정책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가졌다.
본 1차 회의는 구석기겨울축제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를 갖고 위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위원들이 현 구석기 겨울축제의 문제점, 축제의 목적, 축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주민 주도형 축제의 의미 등, 위원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위원회는 본 안건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6월 중 분과 위원회별 회의를 열기로 하고 그 종합의견을 연천군에 제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군 주요정책사항에 대해 본 위원회 자문을 거쳐 철저한 검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