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행복한 직장,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출근하고 싶은 행복한 우리 직장 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소속 직원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본 문화가 있는 날은 30일(수) 오늘부터 실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대표정책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연구원은 앞으로, 생활 속 문화 참여 붐 형성과 행복한 직장 만들기 시책을 통하여 소속 직원들의 자기개발 활동은 물론 국민을 위한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은 도립화목원·산림박물관과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강원숲체험장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