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0일 오후 3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울산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문화로 행복해지는 ‘문화가 있는 날’을 보다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울산 예총·민예총 회원 및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이동 홍보차량을 이용해 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며, 백화점, 터미널 일대에서 홍보전단을 배부해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좀 더 알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