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25일 삼표그룹의 지원으로 ‘삼표와 그린 지구’ 청소년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표와 그린 지구’청소년체험활동은 청소년수련관 늘다솜 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과 가족, 연천 관내 교육적 소외계층 청소년 등 80명을 대상으로 1부는 아우라지 베개용암 트레킹, 2부는 한탄강댐 물문화관에서 환경예술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업사이클 병 조명 만들기, 폐타이어를 활용한 화단 조성 외에 한탄강 지질공원 CI를 응용한 ‘드림 로드’라는 작품명의 조형물을 제작한다.
지난 8일 삼표그룹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에 ‘삼표와 그린 지구’ 청소년 체험활동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삼표그룹의 후원으로 그린 지구 청소년체험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매년 후원금을 기탁해주는 삼표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지구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이를 실천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