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5일 큰시장 농협 사거리에서 EM아카데미 제11기 수료자 및 이사모 회원 20여 명과 함께 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거리홍보는 EM발효액, EM비누 등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해 유용미생물이 설거지, 세탁, 집안 청소, 배수구 악취 제거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 개선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가정에서 세제 50%줄이기 실천” 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유용미생물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방법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가정에서 EM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