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8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및 금요일에 생연중학교외 3개교에서 ‘찾아가는 도서관’ 수업을 운영 중이다.
2019년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년제 맞춤형 독서진흥 프로그램으로 관내 4개 중학교 1학년 530여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법, 독서지도와 진로체험수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흥미, 적성, 성격검사 해석을 통한 자기탐색과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수업에 참여했던 생연중학교의 한 학생은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법, 독서의 방법 그리고 독서의 필요성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우는 값진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내 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