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은 지난 29일 동두천예절원 광암교육관에서 ‘우리전통문화 체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우리전통문화 체험교실’은 2019년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으로, 지난 29일부터 매주 월요일, 11주 동안 동두천시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예의사상, 우리나라 예절의 기능과 본질, 한지공예, 전통 염색 체험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옥순 예절원장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다양한 전통문화와 조상들의 지혜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잇고 아끼는 마음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