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동두천소재 티클라우드CC가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직장인들이 급여 중 일부금액을 매월 기부약정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는 공동모금회 주력사업으로, 민선7기 동두천시 ‘희망나눔 행복드림’ 시책사업 활성화에 따라 공동모금회 요청으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티클라우드CC가 동종업계로는 최초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사인 티클라우드CC는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으며, 이번 ‘착한일터’ 행사에 티클라우드CC 직원의 97%가 정기후원에 가입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기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