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는 지난 23일 회원 10여명이 모여 신서면 동막리에서 ‘연천군 위기탈출 상황대처 긴급복지 구호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연천어울림봉사회가 주관해 실시하는 구호활동으로 파손가구수리, 전기수리, 정리정돈 등 생계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를 판단해 대처하는 봉사활동이며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숙 회장은 “회원 내 재능을 갖고 있는 인적자원을 활용해 폭 넓은 활동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높이고, 자원봉사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