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25일(금),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캡테크 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캡테크 지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이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씽크풀, 쿼터백테크놀로지스, 스마트포캐스트, 에이스탁 등 6개 업체가 참석하여, 캡테크 업체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개발된 IT 신기술에 대한 기술보증과 기술사업화 이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향후에도 업체 간 소통 창구로서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캡테크 스타트업·벤처기업과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의회 참가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