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벚꽃의 하얀 빛깔과 향기로 유혹하는 따뜻한 봄의 계절 4월, 작은공연장 단에서 재즈의 유혹이 시작된다.
4월 1일(금) 저녁 7시 30분에 열리는 DAN CONCERT는 청아하고 깨끗한 울림, 서정적인 색채를 가진 두 뮤지션 윤지희 재즈피아니스트와 고아라 재즈 보컬리스트로 결성된 여성 재즈듀오의 공연이다.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재즈피아니스트 윤지희의 뛰어난 작·편곡과 고아라의 청아한 목소리로 채운 이들의 앙상블은 마음까지 위로되는 울림을 선보인다.
2013년 AºHee의 첫 번째 미니앨범 ‘별 헤는 밤’은 대중이 쉽게 재즈를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제작되었으며 악기의 사용을 최대한 배제하여 작은 앙상블이 오히려 마음을 꽉 채우게 하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봄을 연주하는 AºHee의 재즈 유혹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는 따스한 봄의 감동을 작은공연장 단과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