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오는 주말(12~13일)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영화 2편을 상영한다고 태백시가 전했다.
상영영화는 검사와 사기꾼의 유쾌한 범죄 코미디인‘검사외전’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슬픈 이야기로 대한민국 국민이 만든 영화 ‘귀향’으로, 오는 12일 토요일과 13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검사외전’을, 오후 3시30분에는 귀향’이 각각 상영된다.
입장료는 성인 6천 원, 청소년 5천 원으로 CGV홈페이지(강릉CGV-상영일자-태백문화예술회관 선택)에서 예매 가능하며, 영화상영 1시간 전부터는 문예회관 로비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CJ CGV과의 협약으로, 매월 2·4째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비상설영화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