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 양희경-하시은-김산호가 2018년을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상처와 연대를 여운 짙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연출 김민식/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만 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2018년 현실을 살아가는 생생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결혼’과 ‘임신’이야기는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작진 측은 “각각의 캐릭터들을 깊게 이해하고 충실히 담아내는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이 꽉 채워지고 있다”라며 “위 인물들의 상처 역시 많은 공감을 끌어낼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 역시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4회 연속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러시아 월드컵 경기 중계로 오는 23일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제공=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