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한국씨티은행이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7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는 붐비는 휴가철의 해운대 해변 내에서 씨티카드 고객들이 단독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권’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씨티카드(BC, 기업, 체크, 체크+신용카드의 체크 사용분 제외)로 50만원 이상 사용 및 행사 참여한 고객에게 제공되며,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명동점 및 부산점에서 씨티카드로 당일 미화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전 예약권과 함께 면세점 BLACK 멤버십, 선불카드 2만원, 스타벅스 음료교환권 등 다양한 혜택을 담은 ‘신세계 블루 바우처’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씨티카드로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 후 각 백화점의 씨티카드센터 방문 및 당일 영수증을 제시하면 사전 예약권 1매를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부산 지역의 엄선된 40여 개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이용 고객은 파라솔, 썬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비치 바에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은 씨티카드를 애용하는 고객들께 기억에 남는 특별한 휴가를 선사하고자 매년 여름 휴가 시즌에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하고 있다며 여름 휴가를 계획중인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전예약권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