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5월 19일(토) KBS 1TV를 통해 방송된 국악뮤지컬 <심청> 1부는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판소리 심청전의 새로운 해석과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방송 후 게시판에는 “다음 주, 심청과 심봉사가 만날 생각에 설렌다” “흥미로운 볼거리가 많아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 “국악의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현대적 감성의 심청전! 다음 회 기대감이 팍팍 오른다”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관심이 이어졌다.
국악뮤지컬 <심청>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판소리 ‘심청전’의 주요 대목들을 판소리와 창극, 무용과 연희 등 다채로운 가무악(歌舞樂)으로 풀어낸 초대형 종합 공연이다. 한국뮤지컬대상 음악상에 빛나는 강상구 작곡가가 판소리 심청가를 새로운 해석을 더한 뮤지컬 곡으로 선보여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심청전, 국악뮤지컬 <심청> 제2부는 5월 26일(토) KBS 1TV에서 낮 13시 15분부터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