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시청자의 편에서 시청자의 의견을 전달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 속의 TV'!
오늘(4일) 방송되는 , <미디어 비평> 코너에서는 <스트레이트>를 통해 ‘삼성과 언론의 관계를 보여줬던 유착문자’ 관련 후속보도를 유창선,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함께 분석한다.
두 평론가는 삼성이 오너 일가에게 불리한 기사가 나가는 것을 막고 언론들은 그 대가로 청탁하는 낯뜨거운 행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언론과 취재원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정립돼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한다.
<뉴스 들여다보기> 코너에선 지난주 핫이슈였던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한 언론의 보도와 북중정상회담 관련 보도에 대한 전문가와 시청자의 의견도 들어본다.
이 밖에도 코너에서는 데릴 남편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데릴 남편 오작두>를 그리고 <시청자클릭> 코너에서는 지난 31일, 13년의 방송 끝에 아쉬운 종영을 한 <무한도전>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