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사막 위에 지어진 빌딩 숲의 도시!
주위를 둘러보면 랜드마크가 아닌 건물이 없는 도시, 두바이!
석유를 발견하기 전까지 두바이 사람들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진주를 캐며 살았다는데…
세계 최고층 빌딩과 요금 3백 원짜리 나무배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곳, 두바이로 떠나보자!
똑같은 슈퍼카도 신분이 다른 도시!
두바이에서는 슈퍼카가 워낙 흔하다 보니
슈퍼카 자체가 부의 상징이 될 수 없다.
주목해야 하는 것은 번호판!
1~5자리로 되어 있는데 자릿수가 적을수록 신분이 높다.
한 자릿수 중에서도 1번 번호판은 두바이 왕의 차량이다.
좋은 번호판은 경매에서 보통 수십억에서
많게는 100억이 넘는 가격에 낙찰된다는데…
요지경 속 풍경이 볼거리가 되는 도시, 바로 두바이다.
극과 극은 통하는가?
두바이를 거닐다 보면
이렇게 많은 것이 공존할 수 있는 곳이
두바이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바다와 사막, 스키장, 첨단 도시와 과거의 전통.
중동 최고의 부자들과 전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
당신이 하고 싶었던 여행이 있다면 두바이에서 찾아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상상을 뛰어넘는 매력 넘치는 여행지
두바이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 3월 31일(토) 오전 9시40분, KBS 1TV
기사 및 사진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