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원주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0일(목) 오후 7시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10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원주시가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김광현의 지휘로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시작으로 엘가 ‘첼로협주곡 e단조 작품85번’과 드뷔시 ‘교향시 바다’를 연주한다.
협연으로 현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거주하며 유럽에서 매년 30회 이상의 협연, 실내악 및 독주회를 하며 국제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는 첼리스트 여미혜가 엘가의 명곡을 들려 줄 예정이다.
관람료는 유료이며(일반5000원, 학생3000원)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교향악단(
http://wjphil.wonju.go.kr/)을 참조하거나 원주시립교향악단(033-766-006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