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강릉시는 지난 2일(수) 최명희 강릉시장 주재 아래 실시한 확대간부회의 시 ‘책 읽는 도시 강릉’ 및 ‘인문도시 강릉’ 조성을 위해 강릉시청 전 직원들이 앞장서 ‘시민 책 읽기 활성화’를 위한 직장인 1부서 1독서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에서는 강릉의 인문자원을 활용한 「책 읽는 도시 브랜드 강화」, 「2016 대한민국 독서대전」, 「인문도시」사업의 성공을 위한 인적자원 확보 및 다양한 계층의 독서동아리 발굴·지원으로 지역 독서문화 확산 및 동아리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자 독서동아리 등록을 연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