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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이러스 서우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하다!!

서우의 표현력을 공식 동생 서연이에게 100% 전수!!


(경기연합뉴스) 서우가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다.

오는5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에 방송되는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서우가 기쁨-슬픔-서운-질투-속상의 다양한 감정 기복을 표정으로 보여준다. 이번 주에는 ‘정시아 지인의 딸’이자 ‘서우 공식 동생’인 서연이가 다시 한번 출연했다.

서연이가 집에 놀러와 기분이 좋아진 서우는 서우의 전매특기인 표현력 방법을 동생 서연이에게 전수했다. 동화책을 보고 등장인물의 표정을 따라하는 표현력을 전수해주기 시작하는데, 동생 서연이도 언니 서우의 표정하나 몸짓하나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따라했다.

하지만 이내 낮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서연이가 갑자기 칭얼거리기 시작했다. 해피바이러스 서우는 당황하지 않고 서연이를 달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지만 서연이는 좀처럼 기분이 풀리지 않는다.

게다가 때마침 학원에서 온 오빠 준우의 등장으로 서우-서연이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 준우가 서연이에게만 밥을 먹여주는 등 서연이만 챙기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서우는 “속상해, 오빠 미워!”를 외치며 질투의 화신으로 변하고 말았다.

해피 서우의 기쁨.슬픔.서운.질투.속상 등 때 묻지 않은 서우의 순수한 감정이 잘 드러난 서연이 방문기 2탄은 오는 5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