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1,2동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6070거리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1,2동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 9월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승인 및 고시했다.
2017년 3월부터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주차시설을 설치하였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소공원 조성 및 도로환경개선을 위한 6070거리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9월24일까지 완료하고 차량 개통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공사 때문에 불편이 많았을 텐데 지역주민들이 잘 참고 견뎌주었고, 6070거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2017년 10월까지 6070거리 지중화사업을 완료하고, 2018년도에는 6070거리 간판정비, 하천변 인도정비, 안성교 교량정비 사업 등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