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충환)는 제70회 식목일을 앞두고 3일 오전 포천 직두리 209번지 소재 야산 소나무 500그루를 식재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서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을 향해 곧게 솟아 오른다″는 의미를 가진 소나무를 포천 시민을 위해 정성껏 심었다.
김충환 서장은 이 자리를 통해 “나무를 심는 것은 지구를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며 오늘 심은 나무들이 푸르른 녹음으로 자라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