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원주역사박물관은 온 가족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주말 전통문화체험마당』을 연중 운영하며 가족 여가 활용을 위한 가족영화상영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주말 전통문화체험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초벌된 그릇에 안료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장식하기를 매주 운영하고 있다.
오후 2시에는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느끼기 체험을 운영하며, ▲5~6일 전통문양(컵받침 만들기) ▲12~13일 한지공예(고무신 만들기) ▲19~20일 섬유채색화(에코가방 꾸미기) ▲26~27일 민화(액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모와 아이들이 박물관을 찾아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가족 영화로는, ▲6일 신비한 바람나라 윈드랜드 ▲13일 날아라펭귄 ▲20일 행복배달부 팻 아저씨 ▲27일 오래된 미래 전통 육아의 비밀을 상영한다.
영화는 역사박물관 1층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033-737-4377)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http://www.wonjumuseum.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