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자로 제19대 NH농협 포천시지부장으로 취임한 이용성 지부장은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출신으로 "고향에서 근무한다는 기쁜 마음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성 지부장은 "고향을 떠난 지 20년만에 다시 근무하게 돼 설레면서도 기쁜 마음이지만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소통과 화합, 인화단결을 바탕으로 새롭게 성장·발전하는 NH농협 포천시지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 포천시지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협의 기본 개념에 따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회원 농협(농·축·인삼협)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는 이 지부장은 "특히 농협연합사업단 운영으로 우수농산물을 단지·규모화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금융업무 또한 시금고를 운영하고 있는 주거래 은행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에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농가 소득 증대·농촌복지 확대· 농업경쟁력 확보를 통해 농업인의 꿈과 행복실현에 최선을 다해 고객 여러분의 권익보호에도 가일층 노력하겠다"는 이 지부장은 "소외된 서민금융 정책추진에도 앞장서 나가겠다. 이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서비스 지원 등 지역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강소기업인 모두에게도 골고루 혜택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또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농업인은 물론, 포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전 직원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용성 지부장은 "범농협 소통활동 강화, 행복나눔운동 확대 추진, 현장경영강화, 윤리경영 실천 등을 핵심 추진 과제로 농업인과 고객을 위해 헌신하겠다. 아울러 임직원들과 항상 ‘열정적으로 즐기고 일하는 신바람나는 직장문화’로 화합과 추진력을 겸비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