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최남단영농문화협동조합은 지난 16일, 2016년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서 다문화 가족 등 지역주민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행복역량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요가/댄스 41명, 대학/중용 14명, 컴퓨터8명, 노래교실 17명으로 대정읍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한편, 이날 개강식에 김임철 이사장은 “2016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프로그램을 통하여 개인생활에 활력이 더해지고, 지역사회가 좀 더 밝아지는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