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여름철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설봉산 별빛축제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여 ‘한 여름밤의 문화예술축제’라는 주제로 음악, 무용, 국악, 대중예술 등 다양한 장르로 시민 곁에 다가가고 있다.
설봉산 별빛축제는 시민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의 창작의지를 무대로 끌어올림으로써 한층 발전된 이천의 예술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8월 27일 공연은 장호원읍을 찾아 남부권 시민들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한다.
8월 13일 공연에는 국악실내악(모꼬지), 시낭송(문인협회), 합창(이천코랄합창단), 초대가수 숙행, 김정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