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청소년회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지난 5월 28일 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주말전문체험활동‘나는 카트라이더’를 운영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카트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신체적 기능 향상시키고, 카트의 과학적인 원리 및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은“카트체험을 통해 처음에는 무섭고 긴장했으나 친구들과 함께 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으며, 다시 카트체험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천시 청소년회관 김경미 관장은“청소년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특별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매달 청소년이 야외에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자.몽.청」은 6·25 66주년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고 민족의 역사를 되새길 수 있도록‘스포트라이트 대한민국’프로그램을 6월 25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