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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청담미디어, 씨릴즈 IP 활용 에코버스와 파트너십 체결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청담미디어가 자사 IP 브랜드 씨릴즈(CeREELs)를 개발 및 활용하기 위해 더 샌드박스의 공식 빌더 스튜디오인 에코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청담미디어는 다양한 오리지널 스토리 숏폼 콘텐츠 브랜드인 씨릴즈(CeREELs) IP를 기반으로 출판, 음원, 장편애니메이션, NFT, 메타버스 등 다방면으로 글로벌 IP 트랜스 미디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코버스는 더 샌드박스의 공식 빌더 스튜디오로서 복셀 디자인, 게임메이커 구현에 있어 크리에이티브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메타콩즈의 더 샌드박스 콘텐츠 개발 전속 스튜디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청담미디어 이광재 대표는 '실력이 검증된 빌더 스튜디오인 에코버스와 함께 더 샌드박스내 씨릴즈(CeREELs)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특색 있는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코버스 이영민 대표는 '스토리, 음원이 결합한 우수한 오리지널 씨릴즈(CeREELs) IP를 복셀아트 형태로 구현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갖췄다'고 이번 파트너십 체결 배경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청담미디어의 씨릴즈(CeREELs) IP를 복셀 형태로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상호 협력 △파트너십의 확장 및 홍보&마케팅 등의 협업 추진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청담미디어는 5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와 씨릴즈(CeREELs) IP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