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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2020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 두 개 부문 수상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과학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가 제17차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 두 개 부문에서 스티비상 동상을 수상했다.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 복지 면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수행한 이니셔티브를 인정받아 영예로운 수상을 한 소수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여성 기업인 스티비 대상은 전 세계 기관과 전문직 근로자들의 성취와 긍정적인 기여에 대해 일반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수여된다.

아비쉑 고엘 캑터스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캑터스에서는 여성들이 전 지위, 역할 및 지역에 걸쳐 큰 역할을 한다. 이 수상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직원들과 고객들에 대해 갖는 진정한 관심과 염려를 반영해준다고 믿는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번 스티비상 시상은 특히 팬데믹의 와중에 직원들의 건강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기업들의 조치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캑터스는 아래 두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모범 기업상: 팬데믹 기간 동안 직원들이 계속 일하고, 급여를 받고, 안전을 유지하도록 특별한 헌신을 보여준 기업에 시상
,최우수 대응 기업상: 팬데믹에 대해 모범적인 대응으로 직원, 고객 및 지역사회의 복지에 기여한 기업

야쉬미 푸자라 캑터스 최고 인사책임자는 '캑터스의 직원 중심 접근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또한 적절한 개입을 통해 사람들의 안전 보호와 회복력 향상을 중심으로 했다'고 밝혔다.

캑터스는 인사팀 주도로 전 세계 사무소의 직원 안전과 비즈니스 지속을 보장하기 위해 신속하고 시의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정부가 폐쇄 및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기 전에 이미 철저한 재택근무 환경 전환을 촉진하여 직원들은 전혀 지장 없이 재배치되었다. 시상위원회는 이 인간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특히 치하했다. 캑터스는 코로나 팬데믹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360도 전방위 접근법을 취한 것에 대해 특별히 인정을 받았다. 경영진은 비즈니스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아울러 팬데믹이 초래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캑터스는 또한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종사하는 고객들에게 무상 번역, 교정, 및 연구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코로나19 연구를 위한 세계 최대 인공지능 기반 전문가 플랫폼 개발에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