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경찰서 시민경찰대와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연계해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 등으로 크리스마스 후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을 및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리플릿을 통한 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간식, 홍보물품 등도 함께 제공 했다.
박미정 센터장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때에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