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9일 영북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음주폐해예방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북고등학생과 교직원 등은 음주가 청소년의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배우고 ‘금주 서약’을 하며 청소년 금주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성인 알코올 의존자 양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연오 포천시 보건소장은 “어린 나이에 음주를 시작할 경우 성인기 알코올 의존 위험성이 증가한다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음주의 문제를 깨닫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