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이사모 회원 34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라면100박스를 시에 기탁했다.
이번 전달된 후원물품은 이사모 회원들이 EM발효액으로 천연비누를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2015년 이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이사모’는 동두천시 EM홍보 사절단으로써 EM생활화를 위한 거리홍보 활동과 EM흙공으로 신천 수질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이사모 백경옥 회장은 "엄동설한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하게 됐고 앞으도 유용미생물이 가정에서 다용도로 사용하는 방법을 홍보해, 시민들에게 EM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습관 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용덕 시장은 "항상 지역의 발전과 나눔을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동두천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