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김밥천국은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20명에게 점심 심사를 대접했다.
김밥천국은 2016년부터 중앙동 착한식당으로 등록해, 매월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 대접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계순 대표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정신 건강 증진 및 고독사 예방 봉사를 펼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날 김밥천국은 중앙동 어르신들을 위해 소고기뭇국, 소시지부침, 계란말이, 해초무침, 과일샐러드 등의 다양한 한정식을 푸짐하게 준비했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식사 대접을 해주시는 이계순 대표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