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협력해 운영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하반기“노인 희망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보산동 디자인아트빌리지의 장소 협조를 받아 운동요법과 우울증 인지 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잔존능력증진 및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우울감으로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데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우울했던 마음이 해소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