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2020년 달력 350부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한다.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맞춤형복지팀 홍보 및 복지서비스 접수 등에 대한 내용이 담긴 2020년 달력 총 350부를 제작해 각 통과 경로당 등에 배포하는 한편 관내 은행 등 다중이용 시설을 방문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된 달력은 한 눈에 들어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신고를 당부하는 내용과 함께 각종 복지혜택을 알기 쉽게 달력에 표시해, 보다 쉽게 복지혜택 기간을 알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이번 달력을 통해 연중 상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한 차원 높게 복지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이번 맞춤형복지 홍보달력 제작은 내년에도 지속적이고 상시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가능하도록,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복지를 통한 행복한 보산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