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소재 파리바게뜨 생연점 김상범 대표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빵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범 대표는 매주 따뜻하게 구운 빵 40개 가량을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고 있다. 사랑의 빵 기탁 선행은 2017년 1월부터 매주 이어져,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어려운 이웃들의 결식우려를 해소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상범 대표는 “우리가 후원한 빵을 맛있게 드시고 보다 행복해 지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며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장경원 불현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속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시고 계신 김상범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지금의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