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1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김장철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안내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한돈 농가의 경영 악화를 막기 위한 돼지고기 소비 촉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최중석 회장은 12월 12일에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수호 전진대회에 참석할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느덧 2019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며 “2019년에도 변함없이 소요동을 위해서 애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