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25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접견실에서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등 현안사항 추진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적십자회비 모금대상과 금액은 만 25세 이상 만 75세 이하 세대주는 1만원, 개인사업자는 3만원 이상, 법인은 10만원 이상 등 권장금액을 정해 모금을 추진하며 이번에 모금된 적십자회비는 저소득층 구호 및 사회봉사활동과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김종응 생연1동 통장협의회장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기간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에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전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난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재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적십자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